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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읽남 강의 Q&A

 

부동산 상승세 어떨 것 같나??

-> 결과적으로 상승세 이어진다
축구로 치면 후반 75분(추가시간은 얼마일진 모름)

 

 

왜 시장이 올랐는가?

 

다주택자를 잡는 정책이 있었다.

  1. 1) 세금을 부과할테니 팔아라는 식의 정책)
  2. 2) 실거주안하고 전세로 갭투자도 문제니 실거주하라는 정책

위 이유로 전월세 물량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물량이 줄어들지만 서울쪽에는 사람이 자꾸 몰린다.
몰리는 이유중에 하나가 실거주 정책으로 실거주 안해도 되는 사람들이 실거주 해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Ex) 전원 주택살던 사람도 전원주택 팔고 서울로 실거주하는 케이스 생김

전체 임대차 85프로가 민간(개인)이 공급하는거다.
나머지 15퍼가 공공이다.
10% 정도만 실거주로 들어왔다고 쳐도 16만채가 공급이 줄어든거랑 비슷하다.
(※ 서울은 160만채 정도 물량이 있다.)

정책 전에 10만채 공급을 만들어 줬어야 했다.
16만채는 80조의 금액이다.
국가 예산이 400조인데 공공으로 80조를 투자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민간의 비중에 의지할 수 밖에 없다.

그러니 현실태가 원룸이나 오피스텔 같은 임시적은 공급만 가능하다.
노숙하는사람은 없다.
지금 실태는 내가 살고 싶은 동네에 살고 싶은거다.

이런 심리가 이어저 똘똘한 한채의 개념이 부각되었다.

그러다보니 19~20년에 실거주 요건 때문에 세입자가 쫓겨나서
임차3법을 만들었는데 오히려 집값에 불을 지핀거다.

이걸 해결하려면 정책들을 회수해야하는데
그런 움직임은 없다.
결과적으로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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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장의 끝물, 무주택자라면?

 

지금 이 상승세가 축구로 치면 후반부 75분 정도이다.
하지만 축구는 Loss 타임이 있다.

[무주택자]는 0:1로 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해보자
이럴때 공격을 할거냐 말거냐
부읽남은 공격해야한다고 말한다.
왜냐 지금에서 조금더 오르면 절대 못산다.

부읽남 曰) 급등하는 시장에서 사는게 맞냐고 묻는 이에게
지금은 사면 오르는 시장에서 왜 안사냐고 묻고 싶다.
무주택은 사는 것을 추천한다.

 

 

 

선택기준1) 30평대 500세대의 아파트를 우선 찾아보자

 

  1. 이유1) 정말이상하고 특이한거만 아니어도 오르긴 오른다
  2. 이유2) 아파트를 사는 것만으로도 상위 50%정도 되는 물건을 고르는거다

 

 

선택기준2) 내가 살 수 있는 30평대 500 아파트를 찾아서 멀리 나가자

 

  1. 이유3) 돈없으니까

 

 

참고1) 무주택자도 투자해서 얻을 수 있는 시장이지만 금액이 너무 없다면 그냥 스킵해라
축구경기 후반에는 진짜 잘해야한다(시골동네를 살거면 사지마라)

 

 

 

 

 

 

 

 

 

 

 

 

 

1주택자라면?


[1주택자]는 상태적 박탈감이 느껴진다.
축구로 1:1의 상황이다. 즉, 내가 가고 싶은데로 갈아타기 어려운 상황이다.
내 연봉의 10배정도는 해볼만 하다.
무선사(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맞벌이는 10~15억도 비빌만한거다.

내 자산대비 비중이 약한 집에 1주택으로 산다면 노려보자

 

  • 참고3) 실거주 2년을 채운 사람에 한해서만(세금 때문에)
  • 참고4) 본질을 봐라 가고싶은집, 구입 할 수 있는집의 기준을 두고 이동하라. 싼걸 가진걸 안전하게 보지마라

 

 

다주택자는?

 

[다주택자] 세금때문에 번거 같지만 번거 같지 않다.
축구로 1:0을 이겼지만 선수들이 퇴장당한 상황이다.
수비를 해야하는 상황이다.

봄에는 모내가 가을에는 추수해야한다.
조심하자 상승장이라 정부 규제가 촘촘히 막혀 있다.
규제를 피해서 돈벌기 정말 어렵다.
상승장 초반에는 패기 ,깡으로 돈을 벌지만 상승장 후반에는 진짜 투자 실력으로 들어가야한다.
세금을 버틸 수 있는지 잘 계산해라(종부세 계산) 연봉의 30%이상이 종부세면 위험할 수 있다. 전세금 받은거를 세금 내는데 쓰는 사람은 정리해라
3,4주택은 한채 판다. 양도세50%내고 보유세를 피하기 위해 2채중 1채를 명의 변경하는데 돈을 쓴다. (1사람이 1채를 가지는게 좋으니까)

혹시나 다주택을 생각한다면 하락장에 생각하자
지금은 추수의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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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지역 추천

 

오늘 수업하다 보니 아직도 마산이 저렴한 곳이 많더라고요

명의가 필요한 것들이어서 좀 거시기하지만요

명의 없어도 되는 곳은 수업 전에 잠깐 본 목포가 제일인 것 같고요

법인 가지고 할 동네는 뭐 너무 많다면 많고 바닥인건 없는 수준이고요

지금은 투자자들이 배가 덜 고픈 상태여서 먹잇감이 딱히 없어도 되는 시기인 것 같아서 최대한 학습 위주로만 강의하고 있습니다.

오늘 강의도 적당한 내용으로 적당히 잘 되어서 11년부터 한 사이클을 다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1일차 마쳤습니다. 내일 2일차도 집중해서 잘 마무리 하겠습니다.

6시간짜리지만 어지간한 분들 10년 투자 내공만큼 내공을 키워드릴 테니 열공들하세요~

 

 

 

전세 대출 규제가 된다면 투자자는

 

동행님 질문 

백원님~ 지금처럼 전세자금대출 조차도 쪼으는 상황에서는 어떤 스탠스를 취하는게 맞을지 여쭤봐도 될까요? 덜컥 계약금을 보내고 나니 비로소 몰려오는 걱정들...

 

백원님 대답

정부는 정책을 내고 대책은 국민들이 찾아냅니다.

대책을 못찾으면 상위에 거주하시는 임차인들이 하위로 내려와서 우리 세입자가 되어줄거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19년 가을, 21년 가을, 한바퀴 돌아왔죠? 갱신청구권이 있어서 버티니 시장 참여자가 좀 줄긴 했습니다. 대출도 쪼으고 있구요. 

그대신 투기꾼들이 공급하는 전세물량도 같이 줄었습니다.

실거주 핑계로 세입자를 내보내는 주인들도 늘어나고 있구요.

조금만 버티면 시장이 다~ 알아서 균형을 맞춰줄 겁니다.

세입자들도 대깨문들도 이제 집값이 내릴 거라고 기대하고 집을 안사는 사람은 없어요.

사야 하는 걸 알고 내려가지는 않을 거라는 것도 알구요.

희망회로만 돌리고 촛불집회 준비한다던데 날 추워지면 포기하고 집사러 올거고 돈에 맞춰서 전세 구하러 다시 올겁니다.

 

"박근혜 집회 후회".. 무주택자들, 오늘밤 분노의 촛불

 

다음에서 저런 기사 내보낸지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킹크랩도 요즘은 안들리구요.

이제 정부도 장난질은 별 효과도 없고 재명이가 유력한 상황에서 국민여론조작이나 하고 있을 만큼 한가하지 않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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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해야할 일

 

지금은 법인으로 사서 내년 3월에 팔아먹을 것들이나 4848하거나

1억미만 2년 들고갈 수 있는 것 몇 개만 사서 2년 후 실거주라고 우기면서 내보낼 능력 되시는 분들만 투자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우린 빠르고 죽지 않는 바퀴벌레들이라서 불이 꺼지면 왕성하게 활동하고 

사람이 와서 불을 켜면 숨어야 밟혀죽지 않고 샤샤샥~ 몸을 피하죠

주인 나가면 또 나와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잖아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 요기서 꼭 움직이셔야 되겠습니까? 니다~하면 너 총살인데요?. 다음 게임 해야죠 ㅋㅋ

무 이게 아마 18~19년이었죠? 무궁화~ 요건 뭐 20년초? 꽃이~ 요건 20년 8월?

 

천천히 움직여도 될 것 같다는 확신이 섰을 때 후다닥~하시는 게 안전하고 수익율도 높습니다. 

마음은 느긋하게 행동은 신속하게 대신 시장 속에 계속 남아계시면서 흐름을 느끼고 계셔야 합니다.

우리만 움츠리는 게 아닙니다. 세입자들도 움츠리고 정치인들도 움츠리고 왕도 움츠리고 똥싸질러 놓고 뒤치닥거리 궁리중인 놈들도 움츠리고 대권주자들도 움츠리고 있는 상황이고 유력후보 뒤에 줄서는 정치인도 눈치만 보고 있는데

우리가 아무리 바퀴벌레들이라해도 요즘같은 땐 좀 가만히 있는게...ㅋ

장기로 보시려면 재재는 하셔도 됩니다. 어느 놈이 되더라도 재재는 아무~문제 없습니다. 

 

 

 

 

 

 

 

다음 투자의 힌트?

 

다들 오~래오래 투자하시고 돈 필요한만큼만 버셔서 행복하게 삽시다~

너무 많이 벌면 좋지만 너무너무너무 많이 벌면 별로 안행복해지실수도 있따는 것도 아셨으면 좋겠구요.

산책 나왔다가 갑자기 궁금한게 있어서 그러는데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가로주택정비에서 양 옆에 300평짜리 주차장이 있고 가운데 20세대 쯤 되는 빌라가 두동정도 있다 치면

조합원 수로는 찬성 40에 반대 2 이러면 가로주택정비가 될까요?

면적 기준으로 주차장 주인 두명이 좀 더 유리하게? 아니면 불리하지 않게? 하는 무슨 조항이 있는지 갑자기 궁금합니다.

없으면 새로운 투자 트렌드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ㅋ

주차장 따먹기? 이런게 가능해 보이는 게 강남대로 뒤쪽으로도 찾아보면 있을 것 같은데요.

꼭 강남이 아니어도 못난이들 사모으고 앞쪽에 예쁜 주차장 땅을 다수결?로 먹어버릴 곳이 찾아보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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