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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의 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022년 7월 1일 오후 1시 32분 기준, 장중 1% 넘게 하락하며 2300선이 무너졌습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28포인트(0.44%) 오른 2342.92로 출발했지만, 장중 2298.13까지 하락하며 연중 최저점을 경신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2200대를 기록한 것은 2020년 10월 30일 이후 1년 8개월여 만에 처음입니다. 

 

약세가 계속되는 이유는 외국인, 기관이 순매도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과 카카오가 4% 넘게 하락하는 모습이며, SK하이닉스, 삼성SDI 등은 3%대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기아만 1% 넘는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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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라면 증권가에서는 이달 코스피가 2200선을 찍을 수도 있다는 비관적 전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코스피 기업의 이익 하향 조정이 7월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라서 이익을 중심으로 한 밸류에이션은 신뢰성을 갖기 어렵다며, 후행 주가순자산비율 (PBR) 관점에서 0.9~1.0배 구간 등락을 기대할 만 하다고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전했습니다. 

 

코스피 약세와 더불어 코스닥 지수도 마찬가지로 하락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06포인트 (2.42%) 내린 727.38에 거래 되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6포인트 (0.37%) 오른 748.20으로 출발했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외국인, 기관이 순매도 중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약세가 7월에도 계속된다면 순매수를 거듭하고 있는 개미들의 힘겨움이 계속될텐데요.

국제 문제, 환율, 이익 하향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쉽지 않을 주식장이 될 것 같습니다. 

보다 신중한 투자를 기해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개인들의 순매수가 작년처럼 빛을 발하게 되는 날이 올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뿐 아니라 미국 등 해외주식에서도 마찬가지의 상황이기 때문에

개인들의 한숨이 깊어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뷰 역시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주식시장을 떠나지 않고 면밀히 주시하며 참여해야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개미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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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19234?cds=news_media_pc 

 

[속보] 코스피, 장중 1% 넘게 하락하며 2300선 붕괴…연중 최저점 경신

코스피지수가 장중 1% 넘게 하락하며 2300선이 무너졌다. 1일 오후 1시32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88포인트(1.37%) 하락한 2300.7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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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장의 방향…


연준의 테이퍼링 발표로 인해 시장은 안정을 찾으며 상승을 진행중이다.
미국 시장은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으며 기술주가 모여있는 나스닥이 유달리 강하다.

반면 우리 시장은 장초반의 상승세를 반납하며 대부분 밀리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왜그럴까?

우리 시장은 수급의 문제로 연초부터 지금까지 시장에서 개인들의 자금이 빠져 나가고 있으며
덩달아 기관 매도세도 상당하기 때문에 외국인의 소량 매수로는 시장을 지탱할수 없고

원달러 환율이 1110원대 까지 떨어져야 삼성전자를 중심으로한 외국인의 의미있는 자금의 유입으로 시장의 활력을 불어 넣을수 있을 것이다.

우리 시장은 현재 단편적인 재료로 움직이는 중이며 아직 상승을 준비 하기엔 모자라 보인다.


국장의 문제



그렇다면 우리 시장이 어떤 근본적인 문제가 있길래 이처럼 주가가 밀리기만 하는 걸까?

미국 시장의 시총 상단에 위치한 기업은 대부분 플랫폼 기업이 포진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시장의 경우 시총 상단에 삼성전자 하이닉스등 제조업체들이 포진하고 있다

제조업의 이익 성장률보다 플랫폼 기업들의 이익 성장률이 훨신더 크기 때문에 이런 주가의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다.

하지만 궁극적인 시장의 방향만은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보여진다.
우리 시장은 삼성전자의 움직임으로 시장의 방향을 읽을수 있다.
우리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비율이 30%를 상회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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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삼성전자는 68,000원을 기준으로 바닥을 다지며 상승을 준비 중이지만 우리 시장의 현재 상황은 시총 상단의 대형주가 시장을 이끌며 주도 하지는 못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시장처럼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으나
이들 종목의 움직임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다른 중소형주의 움직임과 더불어 곧 시장의 방향을 잡으리라 보여진다.

현재 글로벌 시장은 철저한 종목장세가 펼쳐지고 있으며 실적이 잘나오는 종목들로 차별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시장의 기본적인 베이스 즉 주식 시장의 본질은 실적이다.
예를 들어 시장에서 기업이 돈버는 속도 보다 주가가 과하게 올라가면 쉬어가는 것이고 쉬어가다 기업이 돈을 더 잘벌면 주가는 계속해서 올라가는 것이다.

우리가 반드시 명심해야 하는 것은 지금 시장은 성장과 실적을 바라보고 있으며
특히 실적에 주목하며 업종별 차별화를 두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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