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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린이가 꼭 알아될 DSR>


내년 1월1일 이후 대출받아서 집 매수하시려는 분들은 미리 계산을 잘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내년 1월1일 이후 대출총액 2억 이상일때,
내년 7월1일 이후부터는 대출총액 1억 이상일때 DSR 40% 적용됨.

DSR 40%일 경우
연봉 3000만원: 연간 1200만원까지 대출상환가능 (월 100만원)
연봉 4000만원: 연간 1600만원까지 대출상환가능 (월 133만원)
연봉 5000만원: 연간 2000만원까지 대출상환가능 (월 166만원)
연봉 6000만원: 연간 2400만원까지 대출상환가능 (월 200만원)
연봉 7000만원: 연간 2800만원까지 대출상환가능 (월 233만원)
연봉 8000만원: 연간 3200만원까지 대출상환가능 (월 266만원)
연봉 9000만원: 연간 3600만원까지 대출상환가능 (월 300만원)
연봉 1억 : 연간 4000만원까지 대출상환가능 (월 333만원)



기존에 대출(신용대출, 카드론, 전세보증금 담보대출, 기타대출 등등)이 전혀 없을 경우,

주택담보대출 30년 3.5% 원리금균등으로 대출가능금액은.

연봉 3000만원: 2.2억
연봉 4000만원: 2.9억
연봉 5000만원: 3.7억
연봉 6000만원: 4.4억
연봉 7000만원: 5.1억
연봉 8000만원: 5.8억
연봉 9000만원: 6.6억
연봉 1억 : 7.4억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만약 내가 연봉 5000만원이고 신용대출 5천만원(만기일시상환) 있으면,
연간 대출상환가능금액은 2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줄어들어 담보대출 가능금액이 3.7억에서 1.8억으로 줄어듬.

계산식 : 2000만원 - 1000만원(신용대출 5천만원 / 5년) = 1000만원

기존에 대출이 있을경우 담보대출한도 많~~~이 줄어듬.
만약 카드론이 있을경우 엄청~~~나게 줄어듬 (원리금상환금액이 크기때문)

따라서 최대한 많이 대출해서 집 매수하려면 기존에 받았던 신용대출이나 카드론 등을 모두 상환한 후에 주택담보대출을 받아야 합니다.

DSR계산
-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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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받은글

내년1월부터부터 총대출합산이 2억이넘는경우 DSR40%규제가 들어가고, 내년7월부터는 총대출합산1억이넘어가면 DSR규제가 진행돼 그리고 신용대출의경우 현재 DSR규제에 해당될때 7년납으로 계산되는게 5년납으로 바뀌게됨

이말은 단순히 생각해보면 신용대출로 집을 사지말라는 뜻이야

쉽게 생각해보면 DSR은 본인의 소득에 원리금비중이 40프로를 넘지말라는건데

비율로만 보면 주담대의경우 일반적으로 30~35년납으로 계산되는 반면

신용대출의경우 현재는 7년 내년은 5년으로 계산이돼

이해하기쉽게 예를들면
주담대로 1억을 빌리게되고 DSR계산을 해보면 30년납 3프로기준으로 원금 약330 이자 300으로 총 원리금이 630으로 계산돼

하지만 신용대출1억은?
원금2000 이자300 총합2300이지

같은 금액을 빌리더라도 거의 4배에 가까운 차이가나게돼
반대로 생각해보면 주담대1억은 DSR규제하에서 신용대출 3000정도를 빌리는것과 같다는 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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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신용대출로 집사지 말라는거야
연봉1억정도 넘으면 신용대출껴서 집살권리를 주겠다는거지
내년초부터 시행될 2억초과의기준은 쉽게 투과지기준 LTV40으로놓고보면
5억이 넘는 아파트를 주담대를 끼고 사려면 무조건 해당되고
7월부터는 2.5억이 넘는 아파트를 사려면 해당돼

‼️이제 남은 주택을 매수하는방법은
올연말까지 6억아래 매물에해당되는 주택을 매수하거나 갭투자를 하는 방식이야

나는 집값상승의 원인중하나가 무분별한 전세대출로 인한 갭투자 장려도 한몫했다고 보는데 전세대출은 오히려 최대 7억까지 늘어난다고 하니 DSR이 부담스러운 경우엔 갭투자를 활용할 수 있겠지?


작년 올해 서울 매수 절반이상이 갭투자였다는데 아마 앞으로는 갭투자 비중이 더욱더 늘어날거로 보여
내년까지 전세대출은 DSR에 포함하지않겠다고 우선 공표했으니 내년부터는 갭투자가 이끄는 실수요장이 펼쳐지지않을까라고 생각해
이거저거 주저리주저리썼는데 아무튼 정리해보면

무주택자라면 올해연말까지 6억미만아파트 아묻따 매수

그게 어렵다면 내년부터는 갭투자말고는 고소득자, 현금부자들만 매수가능


절대 대출한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중저가 아파트들의 수요는 점점 높아질거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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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호재>>  

  • 1)서울세종고속도로(안성까지 2022년 개통 / 세종까지 2024년 개통)
  • 2)안성 내 4개 IC 신설(국내 최대규모 스마트휴게소 등)
  • 3)원삼하이닉스 2024년
  • 4)안성 스마트코어폴리스 2025년
  • 5)안성 테크노벨리 2023년
  • 6)그 외 반도체 배후단지 신설
  • 7)평택-부발선 (4차국가철도망 최종 선정)
  • 8)수도권내륙선 (4차국가철도망 최종 선정)
  • 9. 경강선 안성연장 (4차국가철도망 추가검토 가능성)
  • 10)보개면 동신리(터미널인근) 안성 최대규모 산업단지 개발 추진(48만평)
  • 11)삼성 반도체 공장 신설 가능성
  • 12)경기도복지재단 안성 유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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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를 사용하는 마라톤대회

 

 

마라톤대회의 조건

 

예전에 '동물나라'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빨리 도착하면 승리하는 시합이고, 특이하게도 도구를 이용해도 상관없다.

 

이 대회 참가자는 토끼, 다람쥐, 거북이, 얼룩말, 조랑말이었다.

 

1등을 한 동물에게는 당근 20상자를

2등을 한 동물에게는 당근 10상자를

3등을 한 동물에게는 당근 5상자를 상금으로 주었다.

 

출발선 근처에서는 상인들이 나와서

빨리 달릴 수 있는 도구들을 대여하고 있었다.

 

당근 1상자를 내면 자전거를 빌릴 수 있고

당근 3상자를 내면 오토바이를 빌릴 수 있고

당근 5상자를 내면 자동차를 빌릴 수 있었다.

 

모두들 지금은 당근이 없어서 마라톤대회 후에 

상금을 받아서 갚을 생각으로 각서를 쓰고 도구를 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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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를 사용하지 않으려는 동물들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얼룩말과 조랑말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리는 아주 튼튼하고 빠른 발을 가지고 있잖아. 

우리가 열심히 달리면 저들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을거야.

그리고 하늘에서도 우리처럼 열심히 달리는 동물들을 도와줄 거야."라고 얼룩말이 말했다. 

 

이 말을 듣고 있던 조랑말이 대답했다.

"맞아, 그리고 이긴다는 보장도 없이 무턱대고 도구를 빌리는 건 너무나 위험해.

혹시나 도구를 빌렸는데 3등 안에 못 들면 우리는 당근을 갚지 못해서 팔려갈 수도 있잖아."

"그리고 도구를 안 빌리면 만약 우리가 3등 안에 못들어도 어떠한 도구도 빌리지 않았기 때문에 잃을 것도 없잖아."

 

얼룩말과 조랑말은 위의 세 동물과는 다르게

자기의 튼튼하고 빠른 발을 믿고 오로지 열심히 달리기할 생각으로 마라톤대회를 참가하였다. 

 

드디어 출발선 근처에서 나란히 서서 출발 신호와 함께 모두 출발했다.

 

 

마라톤대회의 결과는

 

결과는 자동차를 빌린 거북이가 1등을 하여 상금으로 당근 20상자를 받았고

오토바이를 빌린 다람쥐가 2등으로 당근 10상자를 받았으며

자전거를 빌린 토끼가 3등으로 당근 5상자를 받았다.

 

오로지 자기의 튼튼하고 빠른 발과 열심히 뛰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믿은 

얼룩말과 조랑말은 아주 열심히 달렸지만 4등과 5등으로 들어와서 어떠한 상금도 받지 못하였다. 

 

결론적으로 1등을 한 거북이는 당근 5상자를 갚아도 당근 15상자를 가지게 되었고

2등을 한 토끼는 당근 3상자를 갚아도 당근 7상자를 가지게 되었으며

3등을 한 다람쥐는 당근 1상자를 갚아도 당근 4상자를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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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마라톤대회

 

그리고 1년이 지나서 제2회 마라톤대회가 열리게 되었다. 

 

이번에도 거북이와 토끼, 다람쥐는 도구를 빌려서 참가하였으며

지난 대회에 어떠한 도구도 빌리지 않았던 얼룩말은 지난 대회를 교훈으로 삼아서 오토바이를 빌려서 참가하였다.

 

하지만 조랑말은 이번 대회에도 어떤 도구도 빌리지 않고

오히려 그동안 더 체력을 키우고 지난 대회보다 더 열심히 뛰겠다는 일념으로 참가하였다.

 

결국, 오토바이를 빌린 얼룩말은 입상을 하게 되어서 당근 상자를 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에도 어떠한 도구도 빌리지 않은 조랑말은 상금을 받지 못했다. 

 

 

 

3번째 마라톤대회

 

그리고 1년이 다시 지나서 제3회 마라톤대회가 열리게 되었다. 

 

이번에는 조랑말도 지난 두 대회의 교훈을 삼아서 도구를 빌리기로 작정을 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번 대회부터는 도구가 인기가 많아져서 도구를 빌리는 가격이 올랐다.

 

당근 2상자를 내야  자전거를 빌릴 수 있고

당근 6상자를 내야 오토바이를 빌릴 수 있고

당근 10상자를 내야 자동차를 빌릴 수 있었다.

 

이에 거북이, 토끼, 다람쥐, 얼룩말은 그동안 상금으로 받았던 당근 상자를 내고 위의 도구를 빌릴 수 잇었으나

조랑말은 가진당근이 없어서 갚겠다는 각서를 쓰고 빌리려고 하였으나

먼저 다른 동물들이 도구들을 다 빌려 가서 더는 빌릴 수가 없었다.

안타깝게도 조랑말은 아무런 도구 없이 열심히 뛰었지만 역시나 꼴찌로 들어오고 말았다.

 

 

 

 

 

 

 

 

 

당근은 현실에서는

 

눈치 빠른 분들은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지 이미 눈치챘을 것이다.

위의 이야기를 우리가 사는 지금의 사회와 비교하여 요약해보면 아래와 같다.

 

 

우리가 투자를 해야만 하는 이유?

 

이 이야기에서 토끼, 다람쥐, 거북이는 마라톤대회에서 빨리 달리기 위해서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입상해서 당근을 받아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잇었으며,

얼룩말과 조랑말은 오로지 열심히 뛰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으나 

상금을 받지 못하고 궁핍한 삶을 살아간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얼룩말은 지난 대회를 분석해서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한 후 다음에는 도구를 빌려서 입상하게 되었으나

조랑말은 오로지 지난 대회보다 더 열심히 뛰면 될 거란 생각에 아무런 도구도 빌리지 않고 출전하여 또 어떠한 당근도 상금으로 받지 못한다.

 

오늘도 열심히 부동산 정보를 찾는 회원님들 대부분이 이미 풍요로운 삶을 사는 토끼, 다람쥐, 거북이는 아닐 거라고 생각되며

아마도 얼룩말이 될지 조랑말이 될지 갈림길에 서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저역시도 얼룩말이 되고자 열심히 투자하고 공부하고 있는 한 사람일 뿐이다.

 

우리가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를 위 이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은 이미 도구를 빌려서 마라톤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일이 생길거라고 믿는 순수한 마음만으로는

도구를 가지고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을 이길 수 없는 것이다. 

 

 

 

 

 

레버리지 활용

 

2회 대회 때부터 이 진리를 깨우치고 도구를 빌린 얼룩말처럼

우리도 이젠 도구를 이용하여 투자를 해야만 하는 것이다.

 

즉,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이 레버리지를 이용하고 투자하고 있으므로 

우리도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투자를 행하여만 뒤쳐지지 않는 다는 것이다.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이 많으면 많아질 수록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이 못 올라오도록 진입장벽을 높인다.

 

따라서 우리는 투자를 할까 말까가 아닌 어떻게 어디에 투자를 할 것인지를 선택해야한다는 것이다.

 

 

3회 대회에서 도구를 빌리고 싶어했으나 다른 동물들이 모두 다 빌려가서 기회를 갖지 못한 조랑말 처럼

우리 사회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의 진입장벽이 높아진다.

 

그때가 되면 서민들이 경제적 자유로 갈 수 있는 여러 가지 기회가 축소될 것이고 박탈이 될 것이다.

 

 

 

 

우리가 투자 마인드를 길러야 하는 이유?

 

세상 모든 사람이 돈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나라에서 모든 사람에게 1억을 공평하게 나누어주면 나중에 어떻게 될까?

 

이게 왠일인가 싶어 1억이라는 돈을 흥청망청 쓰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 답이 없음

 

1억을 은행에 넣어서 은행이자를 챙기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 하수

 

1억으로 아파트를 사서 월세를 놓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 중수

 

1억에 추가로 1억을 더 대출해서 아파트 2채를 사서 월세를 놓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 고수

 

(대출을 내서 아파트 구입하여 월세를 놓으라는 말이 아니고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투자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중에서 가장 수익이 높은사람은 1억에 추가로 대출내어서 아파트 2채를 사서 월세를 놓는 사람일 것이다.

 

이렇듯 세상의 부는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서민에게서 투자 마인드가 있는 투자자에게 흘러 들어가게 되어있다. 

 

즉, 투자 마인드 없이는 똑같은 돈을 공평하게 나누어주더라도 

돈은 부자에게로 다시 집중되는 현상이 재현된다는 것이다. 

 

요즘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부의 양극화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것이며

이를 해결한다는 것은 초등학교 도덕책에 나오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일 뿐이다.

 

부의 양극화 해소를 위해서 부자에게서 많은 돈을 세금으로 거둬들여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준다고 한들

그 부는 다시 부자들의 호주머니 속으로 들어가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부의 양극화 해소를 위해서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금융이나 투자에 대한 교육을 해주는 것이 부의 양극화 해소에 진정한 도움이 될 것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위에서 우리는 투자마인드를 길러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큰 위험을 안고 대출을 하면서까지 투자를 해야하는가?

 

안전하게 대출 없이 열심히 모은 돈으로 투자를 하면 되지 않는가?

 

재테크에서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만약 누군가 나에게

"왜 대출을 받으면서 까지 투자를 하느냐"고 묻는다면

 

그 이유는 바로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라고 답할 것이다.

 

이렇게 레버리지를 이용한 투자를 하라고 해서 많은 분들이 걱정하며 반대를 할 것이다. 

 

"대출이 얼마나 위험한지 몰라서 하는 소리이다."

"투자하여 잘못되면 한방에 훅~간다" 등의 이야기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이에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는

150원 하던 버스비가 1,300원

500원 하던 새우깡이 1,000원

무엇보다 3억원하던 아파트가 6억원이 되었다. 

 

요즘 주요 쟁점인 아파트 가격의 거품 논란은 어떻게 보면 큰 의미가 없다고도 할 수 있다. 

 

아파트 가격이 언젠가는 내릴 것이고 떨어지면 매입하겠다는 생각은 소극적이고 비관적인 경제적 마인드이다.

 

물론 가격 조정이 올 수는 있다.

 

가격조정 없이는 지금의 아파트는 아마도 100억을 향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소극적이고 비관적 마인드가 아닌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접근을 하라는 것이다. 

 

특정 지역 아파트 가격이 내릴 것으로 생각을 한다면 아파트 가격이 오를 지역에 투자를 하는 것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라는 것이다. 

 

아파트 가격이 내릴 것을 기다리는 것은 감나무 아래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다. 

감나무에 도구=사다리=레버리지를 이용하여 올라가서 감을 따던지,

돌멩이를 던져서 감을 맞추어서 따든지

투자의 마인드를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바꾸어서 목표한 것을 쟁취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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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받아들이며

 

실사례 1)

스터디 멤버가 올 초에 프리미엄 4,000만원을 주고 구입한 오피스텔이 현재 2억 5천만원 한다. 

 

대출을 통한 투자는 위험한 것이 아니다.

진짜 위험한 것은 투자하지 않는 삶이 위험한 것이다.

 

대출을 하여 투자하는 것이 전혀 위험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나 역시 2008년에 차이나펀드에 투자해서 1억에 가까운 돈을 날린 적이 있다. 

그러고 나서 부동산 투자를 하게 된 것이다.

투자란 이런 것이다.

투자를 해서 손실이 날 수도 수익이 날 수도 있다.

투자에서 손실은 있을 수 있으며 손실이 났더라도 그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다시 투자하는 마인드를 기르는 사람에게는 위험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하지만 손실이 났을 때 두 번 다시는 투자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투자가 아주 위험한 것이다.

부자들 중 99%는 투자해서 손실이 난 경험이 한두번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투자를 하지 않은 채 현재의 삶에 만족하며 리스크 없이 살아가는 것은 당분간은 편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우리가 늙어갈 수록 경제적 리스크가 더 크게 다가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요즘에는 40살만 되어도 직장에서 살아남기가 쉽지 않다. 

40전후로 회사에서 나와서 창업을 한다고 한들 워낙 자영업 비율이 높아서 장사도 힘들다.

 

우리는 앞으로 최소한 100세 시대에 살고 있다.

나머지 60년을 살아가는 것이 숨이 막힐 지경이다.

더군다나 나이가 들수록 애들은 커가고 들어가는 교육비는 늘어나고 우리의 몸은 더 많은 병원비를 내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투자하지 않는 삶은 그런 삶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결코 투자하지 않는 삶이 안전한 것이 아니다.

진짜 위험한 것은 투자하지 않는 삶인 것이다.

 

 

 

 

 

 

 

 

위험한 나쁜 대출 

 

대출을 통한 투자는 위험한 것이 아니다.

진짜 위험한 것은 대출을 통한 소비가 위험한 것이다. 

 

아는 후배가 대학교 졸업하고 취직에 성공했다고 해서 전화가 왔다.

축하한다고 이야기해주고 나도 기뻐서 주말에 후배한테 밥 한끼 사주겠다고 했다.

 

그런데 이번 주는 새차를 뽑으러 가야 돼서 시간이 안되고 다음 주말에 보자고 한다.

 

그래서 이제 갓 입사했는데 무슨 돈으로 새 차를 사냐고 물으니

선수금 10% 내고 나머지는 90%는 대출 받으면 된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니깐 첫달 월급 300만원으로 선수금 10%를 내고

나머지 2,700만원은 5년간 할부로 갚는 것으로 계약을 했단다.

 

후배가 너무 경제적 마인드가 없는 것 같아 대출을 내서 소비하는 것은 최악의 소비활동이라고 조언을 해주었는데 안타깝게도 무슨 말인지 못알아 듣는 것 같았다. 

 

대출을 내는 것은 단 한가지 이유, 즉 투자를 위해서만 대출을 해야하는 것이다.

 

 

소비를 하기위해 대출을 하는 것은 최악의 소비활동이다.

 

후배는 2천 7백만원 대출을 내서 차를 구매하였으며 아마도 이자가 약 5백만원은 붙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5년이라는 시간을 소비하게 된다는 것이 문제다.

 

만약 나라면 2천7백만원 대출을 내서 지방의 소형아파트를 전세끼고 매매할 것이다.

5년이 지나서 그 아파트는 투자금의 2배가 되는 수익을 창출할 것이다.

 

5년이 지나서 그 후배는 차 1대 가지고 있는 것이 전부이겠지만

아파트 투자를 했다면 아파트 1채와 차 1대가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바람직한 소비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

 

위의 후배처럼 요즘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에 들어가면 보통 2~3천만원짜리 새차를 대출을 조금내서 구매하게 된다.

하지만 대출을 이용해서 소비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이라고 이야기 하였다.

 

그럼 과연 바람직한 소비는 무엇이며 우리는 언제 자유롭게 소비가 가능한가?

 

진정한 소비는 투자하여 남은 수익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의 후배처럼 대출을 내서 3천만원짜리 차를 사는 것이 아니라 

투자해서 생긴 수익 3천만원으로 차를 사는 것이 맞다는 것이다. 

 

내가 아는 지인 중에 00에만 아파트를 십여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 

 

이분은 월세가 한달에 약 천만원 가까이 된다. 

즉, 비노동 수입이 한달에 천만원에 이른다.

이분도 십여채를 가지기까지 약 20여년에 가까운 시간을 투자했다고 한다. 

 

이분은 그 돈으로 자기 생활비로 쓰고 한 번씩 해외여행도 가고 자식들에게 용돈도 준다고 한다.

그리고 남는 돈으로 다시 투자를 위해 돈을 모으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가능한한 근로소득이 있는 젊은 날에는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그 돈을 모아서 투자를 해야하고 

투자로 생긴 수익으로 소비를 하는 시스템을 빨리 갖추어야 한다. 

 

위의 후배는 5년이라는 시간과 노동, 돈을 이용하여 차 1대를 뽑았지만

위의 아파트부자의 경우 3달만 지나면 가만히 있어도 차 1대값이 나온다.

 

 

명심하라

 

돈에는 이름표가 없다. 

제발 노동의 가치, 땀의 가치라는 낡은 구시대적인 이야기를 하지 말기를 바란다. 

 

그 말이 맞다면 건축현장에서 많은 땀을 흘리며 일하시는 분들이 가장 대접을 받아야 할 것이며

 

시원한 사무실에서 편안한 의자에 앉아서 투자하여 하루에 수백만원 수천만원의 돈을 버는 주식 데이 트레이더의 돈은 가장 하찮은 대접을 받아야 마땅하나

 

이상하게도 우리가 쓰는 돈에는 그런 구분을 할 수 있는 이름표가 없다. 

 

건축현장에서 땀을 흘려서 버는 10만원이나

사무실에서 데이 트레이더가 버는 10만원이나 

같은 10만원일 뿐이며 투자로 돈을 쉽게 벌었다고 해서 입장을 거부하는 레스토랑 주인은없으며

건축현장에서 번 10만원은 더 가치 있는 10만원이라고 하며 서비스를 더 주는 레스토랑은 없다. 

 

식당주인에게는 다 같은 돈일 뿐이다. 

 

 

 

 

 

 

 

 

우리 모두는 "자본주의"라고 불리는 동네에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 마라톤 대회를 하고 있는 것과 같다.

 

어떠한 레버리지를 써도 상관이 없으며 그것은 개인의 선택에 달려있다.

누구는 자동차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누군가는 오로지 자기가 가진 다리와 성실 근면을 믿고 달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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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백원님 말씀

 

 

1억미만 취득세 올라가면

 


1억미만 취득세올리는건 결국 수급이 안좋은 지역엔 악재이고 수급이 좋은지역엔 단기악재 22년 7월이후는 호재로 작용합니다
집이 부족하다고 집값이 오르는게 아닙니다
매도가 부족한상태에서 매수가 늘어날수록 매매가가 오르는거고 임대수요가 늘어나면 전세가가 오르는거에요
1억미만들은 재재거나 지방구축갭투자입니다
지방 갭투자는 전세가 오르면 매매가 올라갈수밖에없는 구조라서 개인으로 보유하고 계신분들은 악재라고 생각하실필요가없고 투기성이좀있는 갭큰 재재는 악재이고 22년여름전에 매도하셔야하는분들은 악재가 될수있습니다.

 

 

 

법인 부동산 단기 매매 양도세율 올라가면


법인 단기매매에대한 양도세인상은 단기적으로 시장에 물량부담을 주게될겁니다
특히 10월 11월같은 비수기에는 좀더 영향이 클것같은데요.. 
투기꾼들이 그리 멍청하지는 않기에 법인 전세낀 1억미만물건들은 개인명으로 다시 돌리는것들과 그냥 법인명의에서 매도하는 물건을 구분해서 전략을 새로 짤겁니다.
신규 매수가 줄어들면서 전세공급을 줄이게되는 효과도 있긴하지만 어차피 그효과는 올겨울 내년초에나 나타날거라서 올겨울까지는 1억미만물건들의 상승율이 떨어지는건 확실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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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저거 계산 다 두드려보면 결국엔 법인들 보유물건들중에서 기대수익이낮은 물건들만 시장에 매물로 나올것이고 나온 물건들은 개인명의로 투자하는분들이 받아갈것입니다
법인물건중에 취득세인상되면 매수세가 끊어질거라고 생각하실만큼 시원찮은곳은 약세전환될거에요
법인종부세내고 2년채울려고 들고가는게 더 유리하다 싶은건 갱신청구권만기되어서 매매수요로 전환되는 내년 7월이후부터는 버틴게 잘한거다라고 될거구요.
지방 규제지역이 단기적으로 좀더 아플거 같습니다

 

 

 

법인 부동산 투자자 할일은

 

취득세인상하고 법인규제가 따로따로 시차를두고 진행이되면 경과를 봐가면서 대처하면 좋은데 거의 같은시기에 되버리면 

법인물건을 개인명의로로 돌리는게 안되서 법인종부세 내는 방법밖에 없을거같네요.
이걸 미리 대응해서 법인물건을 개인으로 돌려야되는지 경과를 봐가면서 행동해야되는지 난감하네요.
확실한건 법인으로 재재 여러개 담아두신건 재재가 진행되면서 분양권 입주권이 한개밖에 안나오게되면 완전 낭패라서 대처를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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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4 게임하며 재테크 돈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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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4 재테크 개요

 

 

1. 미르4 내에서 흑철을 1회 캐려면 약 10초의 시간이 들고, 아이템 착용 여부에 따라 5초까지 혹은 그 이상 줄일 수 있다.
   (10초에서 5초가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하루 종일 캔다는 가정하에 24시간과 12시간 차이다)

 
2. 흑철은 총 5종류이며 한 번 캘 때마다 괄호 안 숫자에서 10개 내외로 많거나 적게 캘 수 있다.
     - 일반, 고급, 희귀(약 65개), 영웅(약 130개), 전설(약 260개)
     - 단, 대부분 희귀를 캘 가능성이 높다. 영웅 별로, 전설 거의 없다.

3. 마방진 1시간 30분, 비정봉 1시간 30분 씩 들어가면 일반 흑철보다 약 2배 많이 한 번에 캘 수 있다.

여기까지 나온 결론을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면 몇 가지 가정이 필요하지만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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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4 재테크 방법



1. 보통 1달 정도 평범하게 케릭을 육성했다는 가정 하에, 7~8초 내에 흑철을 캐면 1분에 약 8회 캘 수 있다.
2. 보통 대부분이 희귀를 캐지만, 영웅, 전설 가끔, 마방진 비정봉 가끔 이용한다는 가정 하에 보수적으로 약 1회에 80개 캐는 것을 가정한다.
3. 1일 흑철 채집량 = 80개 x 8회(1분 당) x 60분 x 24시간 = 921,600개다. 간단히 1일 동안 100만개라 치자.

 

 

백만개당 468금화 이고, 미르4 인기가 많이 줄어들어서 그렇지 보통 800 ~ 1000금화 정도 했다.
이 금화의 가치는 오른쪽 금화를 보면 알 수 있는데, 4000금화에 115,000원 이다.


물론 미르4는 다양한 패키지로 금화를 풀고는 있지만 흑철 대량 구매상은 과금러이므로 
패키지 외에 금화를 쓴다고 보고, 그냥 115,000원으로 가정한다.

 결국 500금화를 가정하면, 국내에서 하루에 벌 수 있는 현재 시세는 14,375원이다. 
 결국 30일 한 달 동안 위 시세 그대로 일 것으로 가정할 때, 
하루에 14,375원을 벌게 되고, 30일 한 달 동안, 431,250원을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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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깎기 좋은 집 (feat. 협상의 자세)

 

1. 이런 매물은 가격 깎기가 수월하다!

 

집을 사는 목적이 무엇이든 간에 시세보다 조금이라도 싸게 사면  매수자 입장에서는 그 만큼 좋다.
부동산경기가 침체기여서 ‘매수자우위시장’이라면 어렵지 않게 가격을 깎을 수 있다. 
그런데 만약 지금처럼 상승장이여서 ‘매도자우위시장’이라면
10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사면서  매매가의 1%인 1,000만원 깎기도 쉽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러나 아래와 같이 세 가지 중에 한 가지에 속하는 매물이라면 상승장에서도 비교적 가격 흥정이 어렵지 않다. 

 

 


첫 번째, ‘잔금날짜가 매매조건으로 붙어 있는 집’

가끔 매물 중 잔금날짜가 매매조건으로 붙어 있는 집이 있다.
이런 경우 대부분 매도자가  이사 갈 집의 잔금날짜가 정해져 있는 경우이다.
즉, 살고 있는 집을 매도하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 이사할 집부터 먼저 계약을 해놓은 경우이다.
처음 선매수를 할 때만 하더라도  조금 불안한 마음은 있었겠지만  잔금날짜를 길게 잡아 놓았기 때문에 나름 자신이 있었을 것이다.
막연하게 그 기간 안에 자신의 집이 팔릴거라고 생각하고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사람들은 다 똑같다.
처음에는 자신의 집이 제일 살기 좋으며 가장 로얄이라며 시세보다 약간 높게 물건을 내놓는다.
그런데, 정작 보름, 한 달이 지나도록 부동산에서 집을 보러오겠다는 전화 한 통이 없다.
그럼, 겉으로 표현하지는 않지만 마음속에는 슬슬 불안감이 커지기 시작한다.
그렇게 시간이 한 달, 두 달 지나다보면 불안한 마음이 겉으로 표출되기 시작한다.
이렇게 되면 슬며시 가격을 조금씩 내린다.
그런데도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이 없다.
이렇게 미리 매수해 놓은 집의 잔금날짜는 점점 다가오는데  자신의 아파트가 팔리지 않아서 ‘애’를 태우며 속절없는 시간을 보내는 사람의 심정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른다.
특히나 요즘 같은 시장에서 이런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
무슨 말이냐 하면, 
현재 집값상승은 거래가 활발해서 상승한 것이라니 보다는  실제 거래가 활발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각종규제(특히 양도세 중과세)로  팔고 싶어도 정작 매물을 내놓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시장에 나와야 하는 매물들이 잠겨있어  수요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신규분양물량이 많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심리적, 물리적 공급은 예전에 비해 크게 줄어든 상황이다. 그러므로 거래가 없어도 신고가 이상으로 호가만 상승하는 형국이다.

 

그런데, 반대로 매수를 원하는 사람들의 입장도 마찬가지이다.
무주택자들은 집을 사고 싶어도  올라가 버린 집값에 비해 원하는 만큼 대출이 나오지 않아서  ‘닭 쫓던 개가 지붕만 쳐다본다!’라는 말처럼  매수에 참여하지 못하고 ‘집값’을 멍하니 바라만 보는 경우가 많아졌다.
또한, 유주택자들이라 하더라도 상황이 별반 다르지 않다. 왜냐하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을 팔고 최소한 비슷하거나 아니면 조금이라도 나은 집으로 이사를 갈 수 있어야 하는데 각종 세금으로 인해 갈아타기를 하기 위한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
무엇보다 기존의 대출을 상환하고 신규로 대출을 받는다면 한도 역시 축소되기 때문에 자금계획에도 어려움이 클 수밖에 없어 발이 묶인 형국이다.
이로 인해, 거래량은 뒤따르지 않는데 가격은 계속해서 상승하는 이상한 시장이 되어버렸다. 
이렇게 되면 뾰족한 방법이 없다.
결국 가격을 계속 낮춰서 가격경쟁력을 높이는 방법 밖에는 없다.
그러므로 잔금날짜가 촉박한 매물일수록 날짜만 맞춰준다면 어렵지 않게 생각보다 많은 금액을 깎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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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임대인이 전세임차인에게 집을 사라고 할 때’

가끔 전세로 살고 있는데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전화를 해서 집(아파트)을 내놓을 생각인데 시세보다 조금(?) 저렴하게 줄 테니 혹시 살 생각이 있느냐며 의사를 물을 때가 있다. 
이런 전화를 받았을 때 해당 임차인은  매수를 신중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미 집이 있거나 아니면 청약점수가 65점 이상이여서 분양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즉, 지금 당장 집을 사지 말아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해당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을 신중하게 고려해 보아야 한다.
임대인이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차인에게 집을 살 생각이 없느냐고 물었을 때에는 해당 아파트를 최대한 빨리 팔고 싶다는 의도가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그럼, 임대인이 왜 집을 빨리 팔고 싶어 하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물론,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래와 같이 가장 대표적으로 2가지 이유가 있다.


① 2주택자여서 세금(특히, 양도세)이 문제가 될 때. 

이때에는 단순히 임대인의 세금문제로 집을 팔고 싶은 것이기 때문에 임차인 입장에서는 해당 주택을 사야한다는 이유와 메리트가 크게 없다고 할 수 있다.


② 생각했던 것만큼 시세차익을 내지 못했을 때.

임대인은 아마도 해당 아파트를 투자목적으로 전세를 끼고 샀는데 생각했던 것처럼 매매가가 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유에 의미를 어느정도 상실했기 때문에 정리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을 것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임대인이 이런 마음이 들었을 때 어쩌면 임차인에게는 집을 사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이 될 수가 있다.
그러므로 이 경우 임차인은 매수를 적극적으로 생각해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지난주에 올렸던 글에서도 말했듯 집값 상승은 평균 수치를 정해놓고 일정한 금액이 매년 상승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10년 동안 3억원이 상승한 집이 있다고 가정을 해보자.
이때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매년 평균 3,000만원씩 상승했을 거라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 해당주택의 가격은 어떤 해에는 5,000만원이 하락하기도 했었고 또 어떤 해에는 보합상태로 정체해 있기도 했었고 또 어떤 해에는 급상승을 해서 2억원이 오르기도 했을 것이다.
즉, 매년 평균 3,000만원씩 상승한 것이 아니라 가격의 등락을 보이면서 10년 동안 3억원이 상승한 것이다.
그러므로 해당 주택이  한 동안 생각했던 것만큼 가격상승이 없었기 때문에  투자목적으로 매수한 임대인의 총애(?)와 관심을 점점 잃어갔을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주변 아파트들의 최근 가격도 잘 살펴보아야 한다.
특히, 주변 단지들은 가격상승이 어느정도 있었는데 해당아파트만 가격상승이 없었거나 또는 더뎠다면  이럴 때에는 더욱 매수하는 것으로 마음을 정하는 것이 좋다.
같은 지역에 아파트라 하더라도 가격 상승이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즉, 상승장이 시작되면 대장아파트를 시작으로 보이지 않는 서열에 의한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키를 맞추어 가면서  가격 상승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즉, 해당아파트만 최근에 가격이 오르는 속도가 더뎠다고 해서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이제 조만간 올라갈 확률이 높아졌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줄도 알아야 한다. 
어쩌면 임대인은 하락장과 보합장까지는 기다렸는데 막상 상승장이 시작되기 바로 진적에 더 이상의 기다림을 연장 시키지 못하고  기회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려는 안타까운 순간이 될 수 있다.
이와는 반대로 임차인입장에서는  ‘일타쌍피’의 황홀한 순간이 될 수 있다.
즉,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 장만’을 할 수 있어서 좋고 무엇보다 조만간 다가올 상승장에서의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좋을 것이다.
그러므로 임대인이  ‘시세보다 싸게 줄 테니 살 생각 없나요?’라고 물어왔을 때가 상승장 진적에 집을 장만 할 수 있는  ‘최고의 타이밍’이 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특히, 이럴 경우 무주택자라면 망설임의 시간을 최소화하고 타이밍을 잘 잡기 바란다.

 

 

 

 

 

 

 

 


세 번째, ‘매매와 전세가 함께 나온 집’

집을 급하게 팔아야 하는 이유는 없지만 급하게 이사를 가야 하는 이유가 있는 집이다.
예를 들면,  직장이직, 학업, 이혼, 이민 등등의 사연이 있는 경우이다.
즉, 거의 대부분 이사 갈 곳(또는 이사를 해야 하는 이유)과 이사 날짜가 정해져 있는 경우가 여기에 속한다.
이런 집의 경우  시간적 여유를 갖고 이사계획이 잡힌 것이 아니라 대부분 긴박하게 일정이 잡힌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급하게 이사를 가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 때문에 날짜만 잘 맞춰준다면 ‘매매가’와 ‘전세가’를 어렵지 않게 흥정을 할 수가 있다.

 

 


경험상  첫 번째와 세 번째의 경우의 집이라면 예비신혼부부에게 유리하다.
즉, 결혼식 전까지만 이사를 들어가면 된다. 
그러므로 입주 날짜를 탄력적으로 정할 수 있어 가격이라는 조건만 좋다면 날짜는 매도자에게 얼마든지 맞추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2. ‘가격을 깎는다’의 의미 

 

모든 세상일이 다 그렇지만 집을 사고 파는 행위 역시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이다.
즉, 인간관계이므로 서로 이익이 될 때 거래는 더 빠르고 원활하게 진행이 된다.
그러기 위해는 우리는 ‘협상’이라는 것을 필연적으로 할 수 밖에 없다.
협상이라는 것은 모든 조건을 나에게만 유리(이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제일 중요한 것을 취하고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것을 상대방에게 양보하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덜 중요하다고 양보한 것이 상대방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되었을 때  최고의 협상이라 할 수 있다. 
위 ‘가격 깎기 좋은 매물’의 예로 든 3가지의 경우  모두 매도자가 ‘날짜(시간)’을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내세운 상황이다.
그러므로 날짜에 크게 구애를 받지 않는 매수자라면 날짜를 상대방에게 양보하고 가격을 깎는 것이 최고의 협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가격절충을 하기 위해서는 날짜를 양보해야 한다.
부동산중개를 하다보면 손님 중에 가끔 자신의 조건들만 일방적으로 내세우며 상대방의 조건은 하나도 수용 하지 않으려 하는 사람이 있다. 이렇게 되면 좋은 결과물을 얻기가 어렵다.
결국 쓸데없는 감정소비로 인해 중간에 사소한 것 때문에 큰 계약이 틀어지는 경우가 제법 있다.


거래는 ‘취사선택’과 ‘기회비용’이라는 것이 분명존재 한다.
다만 현명한 사람일수록 모든 것을 취하려 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덜 중요한 것을 양보하면서 자신에게 제일 중요한 것을 상대방에게 얻으려고 노력한다. 즉, 최소의 기회비용으로 최대의 가치를 얻는 사람이  어쩌면 가장 현명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시간이 흐른 뒤에 비로소 ‘그때가 기회였는데!’라고 후회하지 말고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안목을 키우길 바란다. 
그리고 협상 테이블에서 ‘소탐대실’로 인해 큰 틀이 틀어지지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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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가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을 매수해야하는 10가지 이유 

by 고라파덕90 

 

 

 

 

1. 무주택자는 오피스텔 몇 채를 매수해도 아파트 청약시, 무주택자로 간주 (무주택 가점 그대로 유지)

 

→ 생애최초, 신혼특공 가능 (일반임대사업자, 주택임대사업자도 관계없이 청약시 무주택)
→ 아파트는 1채 매수와 동시에 청약 기회가 사실상 사라짐 (추첨으로는 당첨확률 극히 낮음)
→ 3기 신도시를 노리는 가정이나 신혼부부에게 특히 유리함.

 

 

 

 

2. LTV(주택담보 대출비율) 70%~80%까지 가능

 

→ 아파트는 9억이하 투과지구 40%, 조정지역 50%이며 9억이상은 투과지구 20%, 조정지역 30%만 대출가능
15억 이상 아파트는 대출 아예 불가
→ 오피스텔은 대출기준에 제한 없음 (10억 오피스텔을 사도 7~8억 대출가능)

 

 

 

 

 

3. 원금 상환의무 없음 (매달 이자만 부담, 최대 30년까지)

→ 아파트는 주택담보대출 상환시 원금과 이자를 반드시 매달 갚아 나가야 함.
→ 오피스텔은 이자만 갚는 거치식 상환이 가능함 (최대 30년까지 연장가능)
→ 현금 가치가 떨어지고 장기 저금리가 예상되는 최근에 적합한 투자방식임

 

 

 

 

4. 하락장 부담감소

→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아야하는 아파트는 시세하락에 대한 부담이 큼
→ 오피스텔은 하락장에서도 이자만 갚으면 되므로 부담이 상대적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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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청약 당첨시, 실거주 의무 없음

 

→ 2.19일부터 입주자 모집공고를 하는 수도권 대부분 아파트는 청약 당첨시 실거주 의무(2~5년), 월세/전세 불가
→ 오피스텔은 제한 없음. 분양 받고서 월세/전세 놓을수 있음.

 

 

 

 

6. 오피스텔 매수이후 아파트를 구매해도 아파트 담보대출 가능

→ 오피스텔은 건축법, 아파트는 주택법을 따르므로 상호 제약없음.

 

 

 

 

 

7. 청약시 중도금 50~60%무이자 (분양가의 10~20%만 있으면 내집 마련가능)

→ 오피스텔의 70% LTV를 활용하여 소액으로도 매수가능

 

 

 

 

 

 

8. 자금 조달 계획서 미제출

 

→ 아파트/빌라는 자금조달 계획서 제출필수, 오피스텔은 투과지구/조정지역에 관계없이 제출의무 없음.

 

 

 

 

 

 

 

 

 

9. 일반/주택 임대사업자 가능 (세금혜택/주택수 제외/장특공 가능)

 

→ 아파트/빌라는 신규 임대사업자 불가. 오피스텔만 가능
→ 일반 임대사업자 : 부가세 10% 환급, 주택수에서 제외되어 유리함
주택 임대사업자 : 취득세 85%~100면제

 

 

 

 

10. 오피스텔 재건축 요건 아파트와 동일하게 변경 (100%→80%)

 

→ 재건축 요건(허가 동의율)이 아파트와 동일한 80%로 변경 (20년 10월부터)
 2000년대 초반에 지어진 구축 오피스텔도 장기 투자가 가능해짐

 

 

 

[출처] 무주택자가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을 매수해야하는 10가지 이유 (아름다운 내집갖기) | 작성자 고라파덕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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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읽남 강의 Q&A

 

부동산 상승세 어떨 것 같나??

-> 결과적으로 상승세 이어진다
축구로 치면 후반 75분(추가시간은 얼마일진 모름)

 

 

왜 시장이 올랐는가?

 

다주택자를 잡는 정책이 있었다.

  1. 1) 세금을 부과할테니 팔아라는 식의 정책)
  2. 2) 실거주안하고 전세로 갭투자도 문제니 실거주하라는 정책

위 이유로 전월세 물량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물량이 줄어들지만 서울쪽에는 사람이 자꾸 몰린다.
몰리는 이유중에 하나가 실거주 정책으로 실거주 안해도 되는 사람들이 실거주 해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Ex) 전원 주택살던 사람도 전원주택 팔고 서울로 실거주하는 케이스 생김

전체 임대차 85프로가 민간(개인)이 공급하는거다.
나머지 15퍼가 공공이다.
10% 정도만 실거주로 들어왔다고 쳐도 16만채가 공급이 줄어든거랑 비슷하다.
(※ 서울은 160만채 정도 물량이 있다.)

정책 전에 10만채 공급을 만들어 줬어야 했다.
16만채는 80조의 금액이다.
국가 예산이 400조인데 공공으로 80조를 투자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민간의 비중에 의지할 수 밖에 없다.

그러니 현실태가 원룸이나 오피스텔 같은 임시적은 공급만 가능하다.
노숙하는사람은 없다.
지금 실태는 내가 살고 싶은 동네에 살고 싶은거다.

이런 심리가 이어저 똘똘한 한채의 개념이 부각되었다.

그러다보니 19~20년에 실거주 요건 때문에 세입자가 쫓겨나서
임차3법을 만들었는데 오히려 집값에 불을 지핀거다.

이걸 해결하려면 정책들을 회수해야하는데
그런 움직임은 없다.
결과적으로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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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장의 끝물, 무주택자라면?

 

지금 이 상승세가 축구로 치면 후반부 75분 정도이다.
하지만 축구는 Loss 타임이 있다.

[무주택자]는 0:1로 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해보자
이럴때 공격을 할거냐 말거냐
부읽남은 공격해야한다고 말한다.
왜냐 지금에서 조금더 오르면 절대 못산다.

부읽남 曰) 급등하는 시장에서 사는게 맞냐고 묻는 이에게
지금은 사면 오르는 시장에서 왜 안사냐고 묻고 싶다.
무주택은 사는 것을 추천한다.

 

 

 

선택기준1) 30평대 500세대의 아파트를 우선 찾아보자

 

  1. 이유1) 정말이상하고 특이한거만 아니어도 오르긴 오른다
  2. 이유2) 아파트를 사는 것만으로도 상위 50%정도 되는 물건을 고르는거다

 

 

선택기준2) 내가 살 수 있는 30평대 500 아파트를 찾아서 멀리 나가자

 

  1. 이유3) 돈없으니까

 

 

참고1) 무주택자도 투자해서 얻을 수 있는 시장이지만 금액이 너무 없다면 그냥 스킵해라
축구경기 후반에는 진짜 잘해야한다(시골동네를 살거면 사지마라)

 

 

 

 

 

 

 

 

 

 

 

 

 

1주택자라면?


[1주택자]는 상태적 박탈감이 느껴진다.
축구로 1:1의 상황이다. 즉, 내가 가고 싶은데로 갈아타기 어려운 상황이다.
내 연봉의 10배정도는 해볼만 하다.
무선사(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맞벌이는 10~15억도 비빌만한거다.

내 자산대비 비중이 약한 집에 1주택으로 산다면 노려보자

 

  • 참고3) 실거주 2년을 채운 사람에 한해서만(세금 때문에)
  • 참고4) 본질을 봐라 가고싶은집, 구입 할 수 있는집의 기준을 두고 이동하라. 싼걸 가진걸 안전하게 보지마라

 

 

다주택자는?

 

[다주택자] 세금때문에 번거 같지만 번거 같지 않다.
축구로 1:0을 이겼지만 선수들이 퇴장당한 상황이다.
수비를 해야하는 상황이다.

봄에는 모내가 가을에는 추수해야한다.
조심하자 상승장이라 정부 규제가 촘촘히 막혀 있다.
규제를 피해서 돈벌기 정말 어렵다.
상승장 초반에는 패기 ,깡으로 돈을 벌지만 상승장 후반에는 진짜 투자 실력으로 들어가야한다.
세금을 버틸 수 있는지 잘 계산해라(종부세 계산) 연봉의 30%이상이 종부세면 위험할 수 있다. 전세금 받은거를 세금 내는데 쓰는 사람은 정리해라
3,4주택은 한채 판다. 양도세50%내고 보유세를 피하기 위해 2채중 1채를 명의 변경하는데 돈을 쓴다. (1사람이 1채를 가지는게 좋으니까)

혹시나 다주택을 생각한다면 하락장에 생각하자
지금은 추수의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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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지역 추천

 

오늘 수업하다 보니 아직도 마산이 저렴한 곳이 많더라고요

명의가 필요한 것들이어서 좀 거시기하지만요

명의 없어도 되는 곳은 수업 전에 잠깐 본 목포가 제일인 것 같고요

법인 가지고 할 동네는 뭐 너무 많다면 많고 바닥인건 없는 수준이고요

지금은 투자자들이 배가 덜 고픈 상태여서 먹잇감이 딱히 없어도 되는 시기인 것 같아서 최대한 학습 위주로만 강의하고 있습니다.

오늘 강의도 적당한 내용으로 적당히 잘 되어서 11년부터 한 사이클을 다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1일차 마쳤습니다. 내일 2일차도 집중해서 잘 마무리 하겠습니다.

6시간짜리지만 어지간한 분들 10년 투자 내공만큼 내공을 키워드릴 테니 열공들하세요~

 

 

 

전세 대출 규제가 된다면 투자자는

 

동행님 질문 

백원님~ 지금처럼 전세자금대출 조차도 쪼으는 상황에서는 어떤 스탠스를 취하는게 맞을지 여쭤봐도 될까요? 덜컥 계약금을 보내고 나니 비로소 몰려오는 걱정들...

 

백원님 대답

정부는 정책을 내고 대책은 국민들이 찾아냅니다.

대책을 못찾으면 상위에 거주하시는 임차인들이 하위로 내려와서 우리 세입자가 되어줄거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19년 가을, 21년 가을, 한바퀴 돌아왔죠? 갱신청구권이 있어서 버티니 시장 참여자가 좀 줄긴 했습니다. 대출도 쪼으고 있구요. 

그대신 투기꾼들이 공급하는 전세물량도 같이 줄었습니다.

실거주 핑계로 세입자를 내보내는 주인들도 늘어나고 있구요.

조금만 버티면 시장이 다~ 알아서 균형을 맞춰줄 겁니다.

세입자들도 대깨문들도 이제 집값이 내릴 거라고 기대하고 집을 안사는 사람은 없어요.

사야 하는 걸 알고 내려가지는 않을 거라는 것도 알구요.

희망회로만 돌리고 촛불집회 준비한다던데 날 추워지면 포기하고 집사러 올거고 돈에 맞춰서 전세 구하러 다시 올겁니다.

 

"박근혜 집회 후회".. 무주택자들, 오늘밤 분노의 촛불

 

다음에서 저런 기사 내보낸지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킹크랩도 요즘은 안들리구요.

이제 정부도 장난질은 별 효과도 없고 재명이가 유력한 상황에서 국민여론조작이나 하고 있을 만큼 한가하지 않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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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해야할 일

 

지금은 법인으로 사서 내년 3월에 팔아먹을 것들이나 4848하거나

1억미만 2년 들고갈 수 있는 것 몇 개만 사서 2년 후 실거주라고 우기면서 내보낼 능력 되시는 분들만 투자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우린 빠르고 죽지 않는 바퀴벌레들이라서 불이 꺼지면 왕성하게 활동하고 

사람이 와서 불을 켜면 숨어야 밟혀죽지 않고 샤샤샥~ 몸을 피하죠

주인 나가면 또 나와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잖아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 요기서 꼭 움직이셔야 되겠습니까? 니다~하면 너 총살인데요?. 다음 게임 해야죠 ㅋㅋ

무 이게 아마 18~19년이었죠? 무궁화~ 요건 뭐 20년초? 꽃이~ 요건 20년 8월?

 

천천히 움직여도 될 것 같다는 확신이 섰을 때 후다닥~하시는 게 안전하고 수익율도 높습니다. 

마음은 느긋하게 행동은 신속하게 대신 시장 속에 계속 남아계시면서 흐름을 느끼고 계셔야 합니다.

우리만 움츠리는 게 아닙니다. 세입자들도 움츠리고 정치인들도 움츠리고 왕도 움츠리고 똥싸질러 놓고 뒤치닥거리 궁리중인 놈들도 움츠리고 대권주자들도 움츠리고 있는 상황이고 유력후보 뒤에 줄서는 정치인도 눈치만 보고 있는데

우리가 아무리 바퀴벌레들이라해도 요즘같은 땐 좀 가만히 있는게...ㅋ

장기로 보시려면 재재는 하셔도 됩니다. 어느 놈이 되더라도 재재는 아무~문제 없습니다. 

 

 

 

 

 

 

 

다음 투자의 힌트?

 

다들 오~래오래 투자하시고 돈 필요한만큼만 버셔서 행복하게 삽시다~

너무 많이 벌면 좋지만 너무너무너무 많이 벌면 별로 안행복해지실수도 있따는 것도 아셨으면 좋겠구요.

산책 나왔다가 갑자기 궁금한게 있어서 그러는데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가로주택정비에서 양 옆에 300평짜리 주차장이 있고 가운데 20세대 쯤 되는 빌라가 두동정도 있다 치면

조합원 수로는 찬성 40에 반대 2 이러면 가로주택정비가 될까요?

면적 기준으로 주차장 주인 두명이 좀 더 유리하게? 아니면 불리하지 않게? 하는 무슨 조항이 있는지 갑자기 궁금합니다.

없으면 새로운 투자 트렌드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ㅋ

주차장 따먹기? 이런게 가능해 보이는 게 강남대로 뒤쪽으로도 찾아보면 있을 것 같은데요.

꼭 강남이 아니어도 못난이들 사모으고 앞쪽에 예쁜 주차장 땅을 다수결?로 먹어버릴 곳이 찾아보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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