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tooza.com/common/iview.php?no=2021070118401832824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7/645041/?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외국인은 이들 종목을 사서 배당을 제외해도 10% 넘는 수익을 거뒀는데, 성장주 가운데 LG화학만큼은 대거 사들여 눈길을 끈다. LG화학은 지난해 배당금을 기준으로 산출한 배당수익률이 1.18%에 그친다. 외국인이 선호하는 고배당주로 보기는 어렵다.

* 모든 내용은 책 <이웃집 워렌 버핏, 숙향의 주식 투자 이야기>에서 발췌했습니다.

[목표 수익률]

주식의 단기 변동성을 감안해서 제가 오래전부터 염두에 두고 있는 목표 수익률은 은행 금리의 2배인데요. 하지만 목표를 낮게 잡고서 안전하게 투자하다 보면 실제 수익률은 더 높더라는 것이 저의 경험임을 밝혀둡니다.

[현금 비중]
(1) 매월 정기적인 수입으로 생활비가 충분한 경우 : 1~2개월 생활비 정도의 비상금
(2) 정액 수입 없이 주식 배당금만으로 생활비를 조달할 경우 : 2년치 생활비

[내재 가치의 선정]

...우리 세법에서 비상장주식을 상속 또는 증여할 때 과표를 산정해내기 위해 사용하는 수식이 단순하면서도 나름 합리적으로 생각되어 살짝 변형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보유한 자사주는 총발행주식에서 차감해서 계산합니다.

내재가치 = (BPS+EPS x 10)/2
BPS: 최근연도 BPS
EPS: (최근연도 EPS x 3)+(전년도 EPS x 2)+(전전년도 EPS x 1)/6

[기업 선정 기준]

투자할 기업을 선정할 때 고려하는 네 가지 조건.

(1) PER 10 이하: 낮을수록 좋습니다.
(2) PBR 1 이하: 낮을수록 좋습니다.
(3) 배당수익률이 은행 정기예금 금리 이상: 높을수록 좋습니다.
(4) 순현금 기업: 현금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 '언제 실적을 기준으로 PER과 PBR을 계산하느냐'... 기본적으로 전 회계연도 실적입니다.
...대부분 정액 배당금을 지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간혹 배당성향을 높이거나 배당금을 매년 정액으로 늘려나가는 기업을 발견하기도 하는데, 바로 제가 원하는 기업입니다.

[매도]

어느 날 갑자기 거래량이 크게 늘면서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
과거 하루 상한가 폭인 15%까지 주가가 상승하면 무조건 보유량의 일부를 매도합니다.
...
주가는 바닥에 머물러 있지만 기업 가치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예금이자보다 더 많은 배당금을 집행하는 기업이라면 내재가치에 어울리는 주가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 보유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