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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한 부를 일군 사람들은 늘 부정적인 영향에서 자신을 지킨다. 가난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성공한 사람들은 부정적인 영향력에 저항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배우려고 이 책을 읽고 있다면, 자신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부정적인 영향을 잘 받는 사람인지 확인해야 한다. 자기 분석을 게을리하는 것은 열망을 달성할 권리를 포기한다는 말이다. ​

자기 분석을 하라. 다음의 질문을 자신에게 엄격하게 시행해보라. 조심스럽게 이 작업을 해나가라. 매복해서 기다리는 적을 살펴본다고 생각하라. 현실의 강대한 적을 다루듯이 자신의 결점을 다루어야 한다.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나폴레온 힐, 반니, p377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나폴레온 힐) [10%할인+사은품]

나를 이루는 것은 생각이다

는 내가 원하는 그 무엇이든 마음 먹은대로 될 수 있다.

일주일에 두 번, 요가를 한다. 그때마다 생각하는 문장이다. 이 문장은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에서도 지속적으로 관통하는 주제이다. 바로 생각에 관한 것이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내 생각 뿐이다. 내 생각을 통제하고, 그 생각이 나를 만들어낸다. 내가 잘 될 것이라는 생각, 부정적인 것은 멀리하려는 생각, 진짜 그렇게 될 것이라는 생각. 모든 생각들이 모여서 나를 이루게 된다. 나의 언행을 결정한다. 내가 숨쉬는 하루하루를 결정한다.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마지막 장에서는 두려움에 대해 파헤쳐보면서, 나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하는 여러 요인들을 경계하라고 한다. 자기 분석하기 설문을 통해 자신이 진짜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도록 한다. 이 설문은 하루 정도 시간을 따로 내어 답해보도록 하고 무엇보다 진실된 태도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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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알고 있는가

 

정답은 없다. 그저 나에게 솔직하게 답하는 것이 중요하다. 솔직하게 답한 문장은 큰 소리를 내어 읽어본다. 그렇게 자신에 대해 더 잘 알아본다. 그리고 몇 달에 걸쳐 매주 한 번씩 이 질문들을 다시 복기해본다. 대답할 수 없는 질문에 관해서는 나를 잘 아는 사람, 특히 아첨할 이유가 없는 사람에게 조언을 구해본다. 그들의 시각에서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자기 분석하기 ・・・・・・・・・・・・・・・・・・ p379~383

"기분이 안 좋아"라고 자주 불평하는가? 만약 그렇다면 무엇 때문인가?

다른 사람들의 사소한 잘못을 지적하고 화를 내는가?

일하면서 실수가 잦은가? 그렇다면 왜 그런가?

대화할 때 빈정대거나 공격적으로 말하는가?

누군가와 함께 일하는 걸 피하는가? 그렇다면 어째서인가?

소화불량에 자주 시달리는가? 그렇다면 무엇 때문인가?

자신의 직업을 좋아하는가? 그렇지 않다면 어째서인가?

자주 자기연민에 빠지는가? 그렇다면 어째서인가?

자기보다 앞서가는 사람들을 부러워하는가?

성공과 실패 중 무엇을 더 많이 생각하는가?

나이가 들수록 자신감이 떨어지는가?

어떤 실수를 하든, 거기에서 가치 있는 것을 배우는가?

지인이나 친척들이 당신을 걱정하게 두는가? 그렇다면 어째서인가?

삶이 짜릿하다가도, 어느 때는 의기소침해지곤 하는가?

당신을 가장 북돋아주는 사람은 누구인가? 무슨 이유에서인가?

부정적인 영향 혹은 당신을 낙담시키는 일을 피할 수 있는데도 참고 견디는가?

용모에 신경을 쓰는가? 그렇지 않다면 언제, 무슨 이유에서인가?

문제를 회피할 방편으로, 문제에 대해 신경 쓸 시간조차 없도록 다른 일로 분주하게 행동하는가?

자신이 '줏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생각을 침해하도록 놔두는가?

스스로 방지할 기회가 있는데도 걱정을 내버려두는가? 그렇다면 어째서인가?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술, 마약, 담배 같은 중독성 물질에 기대는가? 그렇다면 어째서 의지력을 발휘하지 않고 그런 행위를 하는가?

누군가가 당신에게 '잔소리'를 하는가? 그렇다면 무슨 이유에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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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가? 그렇다면 그것은 무엇이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가?

6가지 기본적인 두려움에 시달리고 있는가? 그렇다면 어떤 두려움에 시달리고 있는가? (가난, 비판, 질병,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노년)

다른 사람들의 부정적인 영향에서 자신을 보호할 방법을 가지고 있는가?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고자 자기암시를 이용하는가?

물질적 소유물과 생각을 다스릴 권한 중 무엇이 더 가치 있게 느껴지는가?

자신의 판단과 다른 의견에 쉽게 영향을 받는가?

오늘 하루 동안 자신의 지식 창고나 마음에 어떤 가치 있는 것을 더 했는가?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상황을 똑바로 직시하는가, 아니면 책임을 회피하는가?

실수와 실패를 분석하고, 거기에서 이점을 취하려고 애쓰는가, 아니면 그럴 필요가 없다는 태도를 취하는가?

당신은 사람들이 공감을 구하면서 자신의 걱정거리를 털어놓는 사람인가?

평소 당신은 개인적 발전에 도움이 될 교훈이나 영향력을 스스로 선택하는가?

당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인가?

다른 사람들의 어떤 습관이 당신을 가장 짜증나게 하는가?

스스로 의견을 생각해내는가, 다른 사람들의 영향을 받는가?

자신을 낙담시키는 부정적인 영향에서 스스로를 지킬 정신 상태를 구축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가?

믿음과 희망을 고취시키는 일에 종사하고 있는가?

온갖 두려움에서 해방될 정신적 힘이 자신에게 있다고 의식적으로 생각하는가?

종교가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가?

다른 사람들의 걱정을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의무감을 느끼는가? 그렇다면 어째서인가?

유유상종'이라는 말을 믿는가? 그렇다면 자신이 어떤 친구에게 끌리는지 살펴보라. 거기에서 자신에 대해 무엇을 알게 되었는가?

가장 가까운 사람과 당신이 겪는 어떤 불행이 연관성이 있지는 않을까?

친구라고 여겼는데, 사실상 당신의 마음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최악의 적이었던 사람은 없는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과 해를 끼치는 사람을 어떤 근거로 판단하는가?

가장 친한 친구는 정신적으로 당신보다 나은 사람인가, 아닌가?

하루 24시간 동안 다음의 일에 어느 정도의 시간을 바치는가?

- 직업, 잠, 놀이와 휴식, 유용한 지식 습득, 시간 죽이기

아는 사람 중에서

- 가장 당신을 독려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 가장 경고를 많이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 가장 당신을 낙담시키는 사람은 누구인가?

가장 큰 걱정은 무엇인가? 왜 그것을 참고 있는가?

다른 사람이 요구하지도 않은 조언을 마음대로 해댈 때, 그것을 아무 의문 없이 받아들이는가, 아니면 왜 그가 그런 행동을 하는지 따져보는가?

가장 열망하는 일은 무엇인가? 그 열망을 달성하고 싶은가? 그것을 위해 다른 열망들을 한 켠에 미뤄둘 수 있는가? 그 열망을 달성하려면 매일 어느 정도의 시간을 바쳐야 하는가?

마음을 자주 바꾸는가? 그렇다면 어째서인가?

시작한 일을 대개 끝까지 하는 편인가?

다른 사람들의 사업이나 직위, 학위, 부 같은 것에 쉽게 영향을 받는가?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하는 말이나 행동에 쉽게 영향을 받는가?

당대 가장 위대한 인물은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그 사람의 어떤 점이 당신보다 나으며, 존경할 만한가?

이 질문에 얼마나 시간을 투자해서 대답하고 있는가? (최소한 하루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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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은 불공평하다.

 

이 대전제를 미리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나이와는 상관없다. 어리든 늙었든 인생이 불공평하다는 점을 아는 사람과 아닌 사람은 큰 차이가 있다.

태어날 때부터 사람은 자기만의 자질을 타고난다.

어떤 이는 지능이 높다.

어떤 이는 육체적으로 월등하다.

어떤 이는 부자 부모를 두었다.

어떤 이는 어딘가가 불편하다.

어떤 이는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다.

그냥 그렇게 태어난 것이다. 근데 그렇다고 그냥 그렇게 태어난 걸 뭘 어쩌겠는가?

그런데 이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자질을 시기하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다. 이런 짓을 왜 하나. 고작 시간 낭비일 뿐인데 말이다. 억울하다고? 물론, 억울하다. 억울하지만 어쩌겠는가. 억울한 상황에 있는 그 사실만이 중요한 것이다. 억울해 한다고 바뀌는 것은 하나도 없다. 내 안의 것이 그렇게 주어진 것이다. 이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나와 사람들의 생각이 다를 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사람들은 돈이 중요하다고 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사람들은 예쁜/잘생긴 사람을 좋아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사람들은 고학력자를 뽑는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사람들은 SKY를 선호한다.

외적인 부분도 마찬가지다. 나는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사람들 대다수가 원하는 것이 나의 가치관과 안맞는다면, 그럼 어떻게 하겠는가? 방법은 두 가지다. 내가 그 사람이 되거나, 아니면 내가 사회의 가치관을 바꿀 수 있을 정도의 권력을 갖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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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평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인생이 불공평하다는 사실은 너무나도 잔인하다. 왜냐하면 나도 이것을 받아들이는데 정말 고통스러웠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불공평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 부정해봤자 하루하루 손해를 보는 건 나였다. 이것을 빨리 받아들이고 '완벽한 그 사람'처럼 되려면 하루라도 난 더 바쁘게 움직여야 했다. 완벽한 그 사람은 가만히만 있어도 나보다 더 빨리 앞서가기 때문이다. 즉, 완벽한 그 사람이 한 발 걸을 때 나는 최소 두 발자국은 걸어야지만 언젠가는 마주칠 수 있는 것이다. 돈도 그렇고 공부도 그렇고 외모도 그렇고 건강도 그렇다.

 

 

내가 자연스럽게 갖지 못했던 그것들

 

아파트 값이 천정부지 오른다.

그런데 나는 그 값이 정상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슬프게도 시장은 냉정하게 아파트 값을 귀신같이 측정한다. 사람들이 원하는 그 아파트는 그 값을 주고도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그 증거이다.

내가 아파트를 사지 않을 것이라면 모를까, 만일 아파트를 살 것이라면 나는 그 값을 받아들이고 얼른 소유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봐야 한다.

누군가가 부모님한테 건물을 물려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건물주인 그 사람이 자신의 노력으로 얻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결과가 무가치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슬프게도 취득하기까지의 경위가 어떻든간에 건물주는 건물주다. 월세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치)를 소유하고 있다.

내가 건물을 갖고 싶다면, 상속이든 말든 상관없이 어떻게 건물을 가질 수 있는지만을 고민해야 한다.

누군가가 전문직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전문직이 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이유 때문에 되지 못했으니 속사정을 살펴보면 전문직이나 나나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슬프게도 사람들은 전문직인 그 사람을 더 잘났다고 생각한다. 전문직으로 누릴 수 있는 것들은 그 사람들 뿐이다.

내가 전문직이 되고 싶다면, 핑계대지 않고 하루라도 빨리 첫 단계를 시작하는 것이 맞다.

 

 

나 스스로 이루어낼 수 있는 결과선

 

인생이 불공평하다는 전제를 빨리 받아들이자. 그리고 더욱 멋지게, 나 스스로 완벽한 그 사람이 되어보자. 내가 부러워했던, 질투했던, 원했던 완벽한 그 사람이 되어보자. 누구의 탓도 아닌, 오롯이 내 노력으로 된다면 얼마나 멋있는가. 내 스스로가 얼마나 당당한가. 얼마나 즐거울까.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과 아닌 것을 판단하고, 완벽한 그 사람이 될 수 있는 길을 걷자. 우리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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