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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여름 휴가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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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제주 여행에서는 제주시 시내에 머물게 되었답니다. 원래도 한적한 곳 보다는 복작복작함 속에서의 조용함(?)을 즐기는게 취향인데... 그래서 도쿄의 오다이바를 참 좋아했다지요. 어쨌거나, 제주도도 다니다보니 역시나 시내가 잘 맞더라는 겁니다. 어쩔 수 없는 시티 사람...

 

하얏트 글렌모렌지 시그넷 팝업 스토어에 방문하다

 

제주시에 새로 생긴 하얏트 제주 호텔 (드림타워)에 글렌모렌지 시그넷 팝업 스토어가 열렸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위치는 하얏트 제주 호텔 1층 갤러리 라운지.

체크인 카운터 왼쪽으로 들어가면 객실 올라가는 엘레베이터가 있는데요, 그 앞에 있는 라운지에 함께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측은 호텔라운지, 좌측이 시그넷카페입니다. 가서 말씀드리면 알아서 안내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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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모렌지 시그넷 위스키는 몰트를 로스팅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에스프레소, 초콜렛 향이 함께 입혀져,

저 같은 술알못에게도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위스키로 유명하답니다.

 

 

바메이드 위스키 테이스팅 잔 130ml, 1개

 

팝업스토어 내부도 시그넷 위스키의 색깔을 가득 담아 꾸며져 있는데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 있는 양조장의 모습을 본떠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기사에서는 팝업스토어가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쓰여있었는데, 가서 물어보니 9월 30일까지로 연장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매일 오후 9시까지만 한다고 하니 부지런히 가야합니다.

 

 

여름필수품 핫한 얼음트레이 컬렉션, 01_대왕 빅미러볼_4구

 

갓성비 페어링 세트

 

무엇보다 이 팝업스토어의 가장 큰 매력은...

갓성비 칵테일&페어링 세트!!! 😍😍😍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헤드 바텐더들과 스타셰프가 직접 만든

시그넷칵테일(2종 중 택1) + 시그넷이 들어간 티라미수와 초콜렛 + 테라로사 원두 커피

(+ 보너스) 시그넷 위스키

= 5만원

엄청나게 후덜덜한 가격입니다.

맛 역시 무척 좋습니다. 시그넷칵테일이 정말 맛있었어요. 어떻게 제조 된 건지 잘 설명해주셨는데 제가 취했는지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

어쨌든 다시는 못 먹어볼 그 맛... 그래서 제주 머무르는 동안 매일 가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습니다.

아름다운 자태입니다. 👏👏👏

사진 찍고 있으니 병을 가져다주신 친절하신 직원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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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이벤트 사은품 증정중

참, 그리고 SNS행사도 하고 있어요. 인스타그램에 #글렌모렌지시그넷리스트레토 등을 포함해서 업로드하면 선물을 줍니다. 선물은 티라미수가 담겨있던 작은 잔이에요.

 

 

 

1,500병 한정생산 시그넷 리스트레토도 전시중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것이 한국에서만 1,500병 한정생산되었다는 시그넷 리스트레토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1500병만 한정 생산되는 글렌모렌지 시그넷 리스트레토는 전 세계에서 인천 및 제주공항 등 국내 면세점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글렌모렌지 시그넷 리스트레토는 글렌모렌지의 위스키 제조 총책임자인 빌 럼스던 박사가 오리지널 시그넷에 녹아있는 모카커피의 풍미에 영감을 받아 개발했다.

위스키 애호가부터 입문자까지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강렬한 커피와 초콜릿 맛의 글렌모렌지 시그넷을 쌉싸름하고 달콤한 맛의 풍미 넘치는 글렌모렌지 시그넷 리스트레토로 재해석했다.

이 제품은 먼저 입안의 풍부한 바디감과 강렬한 풍미를 선사한다. 또 리스트레토 에스프레소의 진한 커피와 다크 초콜릿 향이 은근하게 풍기는 가운데 커피 노트 및 향신료, 희미한 가죽 향이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글렌모렌지, 한정판 신제품 ‘글렌모렌지 시그넷 리스트레토’ 출시 - 스포츠경향,2021.08.05

 

 

팝업스토어에서는 전시만 하고 있고 판매는 하지 않는데요, 구입은 JDC 면세점 통해서 가능합니다. 사전 예약하고 출국 전 게이트 앞 수령처에서 결제 & 수령해서 오는 시스템이에요.

 

 

 

 

저도 하나 줍줍 해왔습니다. ... 🥳

글렌모렌지, 한정판 신제품 ‘글렌모렌지 시그넷 리스트레토’ 출시 - 스포츠경향,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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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은 세금 인상, 인플레이션 데이터로 연속 하락

2021.9.13, By Stephen Culp

 


 

투자자들이 법인세 인상 가능성과 곧 있을 경제 데이터에 집중하면서 S&P 500 지수가 월요일 상승세 이후 5일 연속 하락세를 마감했다.

다우 존스 산업 평균 지수는 또한 계속되었지만, 나스닥 종합 지수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성장보다 가치를 선호했으며, 주식은 가장 큰 비율의 이익을 누리는 부활하는 경제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을 것이다.

 

뉴욕 SoFi의 투자 전략 책임자인 Liz Young은 "이번 달에 긍정적인 놀라움이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10년 만기 채권 금리가 연말까지 서서히 상승함에 따라 순환 및 재개된 거래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또 다른 변동성을 겪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3조 5000억 달러 예산 패키지 통과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기에는 법인세율을 21%에서 26.5%로 인상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Goldman Sachs(NYSE: GS) 분석가는 법인세율이 25%로 인상되고 외국인 소득에 대한 세율 인상 안의 절반 가량이 통과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22년에는 S&P 500 수익이 5%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동부는 화요일 소비자 물가 지수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는 현재 인플레이션 물결과 연준이 주장하는 것처럼 일시적인지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Young은 "인플레이션이 팬데믹 이전의 2% 미만으로 다시 안정되는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일시적인 세력이 약화되더라도 이전보다 더 높은 비율로 유지될 것입니다."

이번 주에 발표될 다른 주요 지표에는 소매 판매 및 소비자 심리가 포함되며, 이는 경제 재참여로 인한 수요 붐이 전염성이 강한 COVID-19 Delta 변종에 의해 얼마나 위축되었는지를 보여준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261.91포인트(0.76%) 상승한 34,869.63, S&P 500은 10.15포인트(0.23%) 상승한 4,468.73, 나스닥종합지수는 9.91포인트(0.0587.01) 내린 511에 마감했다.

 

S&P 500의 11개 주요 부문 중 의료 부문이 가장 큰 손실을 입었고 원유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에너지 부문이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백신 제조사인 Moderna (NASDAQ: MRNA)와 Pfizer Inc(NYSE: PFE)의 주가는 전문가들이 코로나19 부스터 접종이 널리 필요하지 않다고 말한 이후 각각 6.6%와 2.2% 하락했다.

 

또한 Coinbase(NASDAQ: COIN) Global Inc는 제품 개발 및 잠재적 인수 자금 조달을 목표로 하는 부채 제공을 통해 약 15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주가는 2.2% 하락했다.

 

Salesforce.com Inc(NYSE: CRM)는 경쟁업체 Freshworks Inc의 규제 서류에 비즈니스 참여 및 고객 참여 소프트웨어 회사가 미국 데뷔에서 거의 90억 달러 가치 평가를 목표로 하고 있음을 나타내면서 1.2% 하락했다.

 

NYSE에서 진행 중인 이슈는 감소하는 이슈보다 1.60:1 비율로 더 많았다. Nasdaq에서는 1.02:1 비율이 상승세를 보였다.

S&P 500은 52주 신고가 12개, 최저 1개를 새로 작성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53개의 새로운 고점과 71개의 새로운 저점을 기록했다.

미국 거래소의 거래량은 103억주로 지난 20거래일 동안의 평균 92억9000만주와 비교된다.

 

© Reuters. FILE PHOTO: Traders work on the floor of the New York Stock Exchange (NYSE) in New York City, U.S., August 27, 2021. REUTERS/Brendan McDermid/File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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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딜 갈까? 카페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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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은 야외 카페를 찾자

 

런 날은 나가야 돼 라는 생각에 절로 짐가방을 챙기게 하는 요즘의 날씨.

바람이 살랑살랑, 온도도 적당. 책 읽기 딱 좋은 날들.

부랴부랴 노트북과 책 한 권을 손에 쥐고 집을 나섭니다.

오늘의 행선지는 바로 동대문역 근처의 제이히든하우스.

어수선한 시장 길을 지나치다가 골목으로 꺾으면 이렇게나 고즈넉한 한옥 카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작은 한옥을 카페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곳곳에 100년 가까이 된 한옥의 모습이 눈에 띄어 옛스러운 정취를 한껏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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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메뉴 소개

 

 

오늘의 독서 메뉴는 무엇으로? 맘먹고 온 카페에 알콜이 있다면 왠지 모르게 지나치기가 힘듭니다.

책 읽기와 술은 꽤나 잘 어울린다는 사실.

그래서 저는 레드와인에이드 (₩8,000) 를 골라봅니다.

논알콜의 화이트와인에이드도 있다고 합니다.

그외에 커피, 밀크티, 에이드, 미숫가루 등도 있습니다.

음료만 마시긴 아쉬우니 작은 쿠키를 하나 집어 옵니다. 미니쿠키 (₩1,000) 는 포스기 앞에 따로 있고 키오스크에는 없답니다. 결제하면서 함께 주문하면 됩니다.

그런데 별다른 기대없이 집어든 이 쿠키, 정말 맛있습니다. 속에 큰 호두도 하나 들어있더라구요. 딱 달달쌉싸름하고 고소한 쿠키입니다. 의외로 레드와인과 잘 어울려서 행복.

아, 와인 에이드도 좋았어요. 달달한 탄산과 레드 와인. 주인장께서 오렌지와 블루베리, 로즈마리도 듬뿍 넣어주셔서 향이 더욱 짙어졌습니다.

 

 

 

고즈넉한 야외 좌석

 

오늘의 카페 목표는 바로 이 야외 좌석! 이 날씨를 한껏 누리려고 맘먹고 나왔으니 당연히 야외에 자리를 잡습니다.

바람이 솔솔, 감미로운 음악. 완벽하네요.

 

오늘의 카페 탐방은 성공!

특히나 처마 끝에 달려있는 이 풍경 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더더욱 완벽한 한옥의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살랑살랑, 음악도 책도 소리도 좋습니다. 살짝 올라오는 알콜의 취기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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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이곳은 오후 12시 ~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합니다.

휴무 공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한다고 하네요.

 

https://www.instagram.com/j.hiddenhouse/

 

공간 좌석수

 

실내 좌석은 10여 개 테이블, 야외 좌석은 6개 정도 있습니다. 한켠에 마련된 실내 장소는 예약, 대관 좌석이라고 합니다. 넓지 않아서 주말엔 자리 잡기 쉽지 않을 듯 하네요. 저도 평일 12시 30분에 들어와서 3시간 가량을 있었는데요, 3시 즈음에 되자 사람들이 꽤 많이 들어와서 자리가 꽉 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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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함께 했던 책

"도쿄의 시간 기록자들"

 

[꼼지락]도쿄의 시간 기록자들 : 어제를 기억하는 도시의 미래 밀레니얼 장인의 일과 삶, 꼼지락

콜라, 목욕탕, 책방, 공책, 커피, 영화 등. 이 시대에서 가장 익숙하지만 가장 궁금증이 일지 않았던 어떤 것들, 그리고 헌 것이 사라지고 새롭게 생겨나는 것만이 능사일 수 없는 여러 가지 지점에서 특히 도쿄의 현재를 살아가는 밀레니얼이 기꺼이 집중하고 만들어내는, 젊은 장인이 되기를 선택한 14가지의 에피소드를 담았습니다.

바쁘게 생겨나고 빠르게 바뀌어가는 도쿄라는 도시에서 이것만큼은 옛것을, 혹은 전통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을 보면 흥미로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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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책을 펴든 이 곳, 제이히든하우스의 커피와 음료를 만드는 주인 역시 100년의 세월을 간직한 이 장소를 꿋꿋이 지켜나가고 있다는 것이 젊은 장인의 모습이지 않을까요.

흘러가는 이 시점이, 머무는 이 공간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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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한 주 동안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TOP 5

2021.9.12, By Noreen Burke

 


 

다가오는 9월 정책 회의를 앞두고 블랙아웃 기간에 접어들면서 앞으로 한 주 동안 미국 투자자들의 주요 초점은 8월 인플레이션 수치가 될 것입니다. 중앙 은행이 경기 부양책을 축소하기로 선택하는 시점은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우려 속에서 시장 심리의 핵심 시점입니다. 또한 영국은 고용 및 소매 판매에 대한 신규 발표와 함께 주시할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유럽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이 하는 모습은 지난주 채권 매입을 축소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한편, 중국의 데이터를 보면 세계 2위 경제의 회복 속도가 둔화되고 있음을 강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음은 한 주를 시작하기 위해 알아야 할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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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인플레이션

소비자 물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화요일의 데이터는 최근 몇 달 동안 가격 인상을 야기한 수요와 공급 간의 불균형이 결국 완화됨에 따라 현재의 인플레이션 급증이 사라질 것인지에 대한 지속적인 논쟁 속에서 경제 달력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입니다.

7월에는 가격 인상이 둔화되었지만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이르렀다는 잠정적인 징후가 있는 가운데, 연간 기준으로 13년 만에 최고치를 유지했습니다.

시장 관찰자들은 또한 2개월 연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매 판매에 대한 목요일 수치  산업 생산에 대한 보고서, 소비자 심리에 관한 미시간 대학의데이터를 살펴 볼 것입니다.

 

 

2. 주식

화요일의 미국 인플레이션 수치는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연준이 긴급 부양책을 철회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다음 주 시장 방향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며칠 동안 여러 연준 관리들은 8월 미국 고용 보고서 자체가 중앙 은행이 올해 말 채권 매입을 중단하기 시작하는 것을 막지는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UBS Global Wealth Management의 최고 투자 책임자인 Mark Haefele는 경기 부양책이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중앙 은행들이 낮은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고객에게 보낸 메모에서 "이는 주식 시장, 특히 시장의 주기적 및 가치 영역에 긍정적이다. 이것이 수익률 검색을 복잡하게 만드는 반면 우리는 계속해서 기회를 보고 있다"고 썼습니다.

 

 

3. 영국 데이터

지난주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는 영국의 경제 반등이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주 인플레이션, 고용  소매 판매에 대한 데이터를 면밀히 주시 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

7월 데이터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은 2%로 둔화되었으며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2.5% 감소했습니다.

화요일 고용 데이터는 노동력 부족과 6월 임금 상승률이 기록적으로 8.8% 증가한 가운데 초점이 맞춰질 것입니다. 휴가 계획의 종료는 사람들을 고용 시장으로 몰아넣을 수 있지만 기술 부족은 공급 병목 현상과 상품 가격으로 인한 가격 압력을 가중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4. ECB 스피커들

유로존에서는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필립 레인(Philip Lane)과 핀란드 은행(Bank of Finland) 총재인 올리 렌(Olli Rehn)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며, 투자자들은 다음 분기에 긴급 채권 매입을 축소하기로 한 지난주 결정에 대한 더 많은 통찰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존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배치한 긴급 부양책을 완화하기 위한 작은 첫걸음입니다.

ECB의 Christine Lagarde 총재는 이번 조치가 축소의 시작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실망스러운 8월 미국 고용 보고서에도 불구하고 ECB가 채권 매입을 축소하기로 한 움직임은 올해 후반기에 연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5. 중국 데이터

중국은 수요일에 산업 생산, 소매 판매  고정 자산 투자 대한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는 중국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분주한 컨테이너 항구를 부분적으로 폐쇄하고 일부 지역에 새로운 제한을 부과한 8월의 광범위한 Covid 발병의 경제적 영향을 보여줄 것입니다. 

최근 발병이 크게 억제되었지만 중국 경제는 여전히 역풍에 직면해 있습니다.

수출은 견조한 상태를 유지했지만 견실한 글로벌 수요에 힘입어 내수는 바이러스 억제 조치, 공급 병목 현상, 부동산 가격 억제를 위한 더 엄격한 조치 및 탄소 배출 감소 캠페인으로 인해 주춤했습니다.

 

 

 

©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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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덕분에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월가는 고용 보고서에 엇갈렸다.

2021.9.3, By David French

 


 

 

나스닥지수는 4일(현지시간) 새로운 고점으로 마감했지만 다른 주요 월가 지수는 하락했다. 실망스러운 미국 고용 보고서가 경기 회복 속도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일으켰지만 단기적 축소에 대한 주장이 약해진 데 따른 엇갈린 감정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노동절 주말을 앞둔 거래 마지막 날, S&P 500과 다우 지수는 모두 소폭 하락을 기록해 전주의 긍정적인 실적을 누그러뜨리고, 최근 5개 세션에서 후자의 적자를 4개로 확대했다.

그러나 나스닥의 경우 최근 6개 세션에서 5승째를 기록하고 주간 상승률 1.6%를 기록하면서, 저금리 환경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내는 경향이 있는 고비중 기술 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지지가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Apple(나스닥:AAPL), 알파벳(나스닥:Google), Facebook(나스닥:FB) 모두 0.3%에서 0.4% 사이 상승했다.

Boston Partners의 글로벌 시장 조사 이사인 Mike Mullaney는 "기술은 방탄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COVID로 성장 부족이 문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면, 여러분이 원하는 곳은 바로 반(反)COVID 분야입니다."

이 바이러스와 경제 회복 속도에 미치는 영향은 노동부가 면밀히 관찰한 보고서에서 확연히 드러났는데, 지난 8월 비농업인의 고용이 23만 5천명 증가하면서 경제학자들의 추정치인 75만명을 크게 하회했다는 것이다. 급여는 7월에 105만 명이 증가했다.

보스턴에 있는 State Street (NYSE: STT ) Global Advisors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Michael Arone은 "이 수치는 큰 실망을 안겨주고 있으며 Delta 변형 바이러스가 이번 여름 노동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분명합니다."라고 말했다.

"여가와 접대가 일자리를 추가하지 않았고 소매업이 실제로 일자리를 잃었기 때문에 알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아마도 이로 인해 (연준)이 테이퍼링 시기와 관련하여 더 보류될 것이라고 결론을 내릴 것이다. 시장에서는 그렇게 해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S&P 500과 나스닥지수는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지난 몇 주 동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투자자들은 경기 지표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와 미 연방준비제도(테이퍼링 계획)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보기 위해 전반적으로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지난주 제롬 파월 의장이 중앙은행이 자산 매입을 축소하기 위한 전제조건이 완전 고용에 도달하는 것임을 시사하면서, 노동시장은 연준의 핵심적인 시금석으로 남아 있는 상태이다.

S&P 500에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인 곳은 크루즈선 운항사로, 여행과 코로나19에 대한 소비자 심리에 매우 민감한 사업인 곳이다. Norwegian Cruise Line(NYSE: NCLH) Holdings, Carnival(NYSE: CUK) Corp 및 Royal Caribbean (NYSE: RCL) Cruises는 모두 3.4%에서 4.4% 하락했다.

11개 S&P 부문 중 대다수가 문을 닫았고, 유틸리티 기업들은 0.8% 하락한 최저 실적을 기록했다. 경제에 민감한 제조업과 공업은 각각 0.7%, 0.6% 감소했다.

일반적으로 채권수익률이 높을수록 실적이 좋아지는 은행주는 보고서에 이어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급등했음에도 0.4% 하락했다.

Boston Partners의 Mullaney는 "연준의 잠재적인 정책 오류에 대한 가격 책정과 약간 비슷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시장 반응을 알 수 있지만, 오늘날 일부 부문의 반응을 이해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노동 보고서 수치가 합의된 추정치를 훨씬 상회함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전반적인 반응은 조용했고, 급여 보고서에 광범위한 누락이 발생한 후 S&P 움직임이 분리되는 작년의 추세를 계속했습니다.

S&P 500지수는 1.52포인트(0.03%) 하락한 4,535.43을 기록했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74.73포인트(0.21%) 떨어진 35,369.09를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32.34포인트(0.21%) 오른 15,363.52를 기록했다.

한 주 동안 S&P지수는 0.6%, 다우지수는 0.2% 상승했다.

미국 거래소 거래량은 지난 20거래일 동안 전체 세션의 평균 89억 9000만주에 비해 83억 7000만주였다.

S&P 500은 52주 신고가 50개, 최저 1개를 새로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23개의 새로운 고점과 21개의 새로운 저점을 기록했다.

 

© Reuters. A person waits on the Wall Street subway platform in the Financial District of Manhattan, New York City, U.S., August 20, 2021. REUTERS/Andrew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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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개월 최고 기록, 미국 일자리 4주 연속 상승

2021.9.3, By Barani Krishnan

 


 

지난 8월 미국의 일자리 증가율이 충격적일 정도로 낮아지면서 금값이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4주 연속 상승했다. 이들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마련하고 있는 경기부양책을 당장 완화시킬 수 없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그러나 미국 노동부는 8월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23만5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되면서 전망치 73만3000개의 3분의 1에도 못 미쳤다고, 28일 밝혔다. 유일한 위안은 8월 실업률이 7월의 5.4%에서 5.2%로 개선되었다는 것 뿐이다.

8월 일자리 수치가 발표되기 전까지만 해도 지난해 3월 코로나 사태 이후 1,200억 달러 규모의 채권 등 자산을 매입해 온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경기 부양책의 일부를 축소할 것이라는 관측이 무성했다. 중앙은행은 지난 18개월 동안 금리를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회의를 열어 금리 및 기타 정책 문제를 결정할 예정이다. 

경제학자 아담 버튼은 포렉스 라이브에 기고한 글을 통해 "이것이 9월 테이퍼링 발표의 기회를 망칠 것이며, 심지어 테이퍼링 암시를 꺼리게 만들 수도 있다"고 말했다. 버튼은 이어서, 11월 FOMC 회의 전까지 Fed가 다른 일자리 보고서를 하나만 받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므로 이것(테이퍼링)은 11월에 발표될 가능성이 상당히 희박하다."고도 말했다.

뉴욕 코멕스의 전월물 금은 22.20달러(1.2%) 오른 온스당 1,833.70달러에 거래됐다. 이전 6월에는 $1,836.80인 최고치를 기록한 적이 있다. 코멕스는 이날 0.8% 상승하며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연준은 2021년 평균 성장률이 6.5%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제롬 파월 의장은 월 실업률이 4.0% 이하인 '완전 고용'이 발생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7월 한달 실업률은 5.4%였다.

지난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파월 의장은 중앙은행이 고용 성장, 경제 및 전염병으로부터의 진전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테이퍼링 일정 설정을 거부했다.

Covid-19 사태가 발생한 지 1년이 넘었지만, 일자리 증가 회복은 여전히 미국 정책 입안자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이다.

미국은 2020년 3월부터 4월까지 2,10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잃었는데,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기업 폐쇄가 절정에 달한 시기였다. 그 중 700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미국 경제 자체는 2020년에 3.5% 감소했다. 하지만 올해 2분기 성장률은 6.5%로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한 8.5%보다 낮지만 매우 역동적이었다.

 

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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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실업률, 서비스: 주목해야 할 3가지

2021.9.2, By Dhirendra Tripathi

 

 


 

S&P 500은 수요일의 실망스러운 개인 급여 수치에 이어, 8월 노동시장 현황에 대한 정부 보고를 대기하면서 목요일 소폭 상승했다.

부문을 보면, 에너지는 2% 이상 증가하였다. 원유가격은 지난주 재고 감소와 산유국들이 생산량을 계속 늘리기로 합의한 이후 크게 올랐다. 걸프만에서는 허리케인 아이다 피해 이후 미국의 정제 및 생산 능력 상당 부분이 폐쇄되기도 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와 S&P의 기술지수는 최근 상승 모멘텀이 주춤하면서 마이너스로 떨어졌다.

미국 증시는 탄탄한 기업 실적 시즌으로 지난 몇 주 동안 정기적으로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중앙은행의 지속적인 지원이 신뢰를 뒷받침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미국인의 수는 지난 주, 감소했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뉴욕시에 엄청난 홍수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월스트리트의 거래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어닝이 있는 조용한 금요일, 모든 사람이 일자리 숫자에만 관심이 있는데 누가 그것에 대해 신경을 쓸까?

다음은 미래에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세 가지 사항이다.

 


1. 일자리, 일자리, 더 많은 일자리

7월의 고용이 거의 1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한 이후, 8월에는 상당히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비농업 일자리는 7월의 94만 3천 개에 비해 75만 개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노동통계국은 28일 오전 8시 30분(GMT 12:30)에 이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2. 실업률

Investing.com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실업률은 7월 5.4%에서 5.2%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3. 서비스 부문 활동

비제조업 활동이나 서비스는 7월의 67에서 8월의 62.8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지수가 50을 넘으면 경제 성장을 의미한다. 보고서는 오전 10시에 나올 예정이다.

 

©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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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tooza.com/common/iview.php?no=2021070118401832824

 

아이투자

7월 저PER 20선을 살펴보면, 한라가 지난 달과 같이 PER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DB금융투자, 유성티엔에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PER이 낮았다.지난 달 저PER 20선과 비교해보면, 동원

www.i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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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7/645041/?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상반기 17조 순매도 외국인들, 조용히 이 종목들 샀다

투자주체별 수급 결산 외국인 고배당주 집중 사들여 삼성전자 팔고 LG화학 매수 18조 판 연기금, 바이오주 매수 삼바·SK바이오사이언스 투자 코스피 3300 끌어올린 개인 삼전 사들였지만 수익은

www.mk.co.kr

 

 

 

외국인은 이들 종목을 사서 배당을 제외해도 10% 넘는 수익을 거뒀는데, 성장주 가운데 LG화학만큼은 대거 사들여 눈길을 끈다. LG화학은 지난해 배당금을 기준으로 산출한 배당수익률이 1.18%에 그친다. 외국인이 선호하는 고배당주로 보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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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 United Parcel Service, Inc

 

기업개요

- 전 세계 220여개 국가에 127,000대의 운송 차량과 600여대의 항공기로 일평균 2,470만 개 화물을 취급하고 있는국제 물류 운송 업체

 : 사업 부문은 1)물류사업(매출 비중 82%)과 2) 공급망&운송(매출 비중 18%)으로 분류

   1) 물류 : 미국 전역을 포함한 220여개 목적지까지 물류 사업 영위중이며 당일, 익일 서비스 등 다양한 배송 옵션 / 현지 물류회사 제휴>아시아 지역

   2) 공급망&운송 : 포워딩,운송,유통,무역,중개 서비스 - 포괄적인 공급망 관련 솔루션

 

- 코로나 19, 물류 산업에 호재로 작용 : 팬데믹으로 온라인 거래가 급증>물류 배송 매출 성장, 항공편 급감>물류 배송 가격 상승 - P,Q 성장

 : '20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YOY +14.2%, 846억 달러. 연간 물류 배송량은 63억 개로 전년대비 YOY +14.5%

 

- 동사는 수요 증가에 따른 외형적인 성장을 도모하기보다 사업 효율화 작업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힘쓰고 있음.

  : '21년 1월, TFI International에 UPS Freight 사업 부문 8억 달러 매각

 

 

 

2021.07.03 키움증권 해외주식 종목 리서치 자료.

[키움증권] 해외주식 종목 리서치_UPS
0.1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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