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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비용처리 똑똑하게 하는 TI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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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나 깨나 중요한 세금계산서 관리

​똑똑한 비용처리의 가장 기본은 법적으로 인정되는 증빙서류를 잘 챙기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3만 원을 넘는 지출에는 반드시 적격 증빙이 되는 영수증이 필요하죠. 이와 같은 서류가 없으면 금액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비용을 인정받을 수 없어 고스란히 세금을 내야 합니다.

 

2. 홈택스에 사업용 신용카드를 등록하세요

개인사업자는 본인 명의로 된 업무용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홈택스에 등록해야만 사업용 신용카드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를 분실하거나 재발급받는 경우에도 이런 정보를 꼭 갱신해야 하는데요. 홈택스에 카드가 등록되어 있으면 증빙 관리가 매우 편리하기에 세금 신고 기간 전에 미리미리 이런 부분을 챙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3. 접대비, 경조사비도 비용처리 하세요

​접대비나 거래처 관련 경조사 비용 역시 소득세 비용처리가 가능합니다. 접대비는 1만 원을 넘는 경우 무조건 증빙서류가 필요하며 경조사 관련한 비용은 청첩장, 부고 문자 등의 증빙 서류가 있다면 각각 20만 원의 소득세 비용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증빙 서류가 없을 시 통장에서 경조사 인출 비용 여부를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

4. 차량의 경우 경차나 9인 이상 차량, 화물차를 구매하세요

2018년 개정된 세법에 따르면 일반 개인사업자가 차량을 구매할 때 연간 1,000만 원 정도 비용처리가 가능합니다. 만약 더 비싼 차량을 사게 되면 그 나머지 비용처리를 받을 수 없기에 현금으로 싸게 구입하거나 장기할부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반 승용차를 구매할 경우에는 부가가치세 공제는 불가능하나 경차나 9인 이상 차량, 화물차를 구매하면 부가가치세 공제도 가능하고 소득세 비용처리도 가능해 더 많은 절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연간 한도 없이 비용처리가 가능하고 주유비, 수리비 등 차량 관련 비용 또한 부가세 및 소득세 비용처리까지 할 수 있어 큰 이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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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출이자도 비용처리 가능합니다

사업과 관련해 대출을 받았을 경우 수령한 대출금 자체는 비용처리가 되지 않지만, 대출이자는 소득세 신고 시에 비용처리가 가능합니다. 단, 자산을 초과하는 대출 금액에 관해서는 경비처리가 불가능하기에 본인의 자산을 확인하고 대출액을 조정해야 합니다.​

 

6. 전기, 가스, 수도, 통신 요금도 놓치지 마세요

​전기는 한국전력에서 도시가스는 가스회사에서 사업자등록번호가 기재된 영수증을 발급받고, 수도요금은 따로 계산서를 신청하면 비용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사업자가 놓치는 부분이 휴대전화 요금과 관련된 것인데요. 일반적으로 개인사업자는 본인 명의 휴대전화를 5개까지 사업자 명의를 등록하고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확인하고 통신사에 요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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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업과 관련 없는 지출은 비용처리 하지 않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비용처리는 사업을 하는 동안에 사업으로 발생한 지출에 대해서만 해야 합니다. 간혹 절세를 위해 개인적인 지출을 가짜 서류를 만들어 편법으로 신고하는 경우가 있죠. 이는 국세청의 감시 대상이 되거나 오히려 더 많은 세금을 국세청에 납부하게 되는 등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2. 비용처리와 소득공제는 다릅니다

직장인의 경우, 연말정산으로 사적인 지출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게 되는데요. 개인사업자는 사업을 하면서 매출을 만들어야 하고, 그 매출을 위한 경비를 비용처리로 인정받기 때문에 종합소득세를 절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개인사업자는 비용처리를 받는 대신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기에 직장인들처럼 굳이 개인 신용카드를 쓰거나 현금 영수증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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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금 신고할 때 영수증을 전부 제출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세금 신고를 할 때 그동안 사용한 모든 지출 영수증을 제출해야 한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모든 영수증을 제출할 필요없이 5년 동안 잘 보관하고 있다가 이 영수증을 근거로 신고만 잘하면 됩니다.

 

​​

4. 부가세 10%를 절대 아끼지 마세요

​신용카드 결제를 하거나 세금계산서를 요구할 시 10% 부가세를 내야 합니다. 이 부가세가 아까워서 현금결제를 하는 사업자분들이 있으나 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금계산서는 증빙이 되기 때문에 부가세는 다 돌려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종합소득세까지 줄여주기 때문이죠. 현금으로 결제하는 것보다 부가세를 주고 세금계산서를 받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5. 적격 증빙이 인정되는 영수증이 필요합니다​

아무 영수증이나 받는다고 비용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비용을 지출했다는 것을 증명할 자료인 적격 증빙이 되는 영수증이 필요하죠. 이 경우에는 반드시 영수증에 판매자와 구매자의 사업자 정보가 있어야 하며 세금계산서, 계산서, 현금영수증, 신용카드, 체크카드 영수증만 유효합니다. 직원이나 프리랜서처럼 사업자등록이 안 된 사람에게 지출할 경우에는 원천징수영수증을 발행하면 적격 증빙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6. 인건비는 반드시 계좌로 지급하세요

일반적으로 개인사업자 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인건비입니다.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인건비를 통장이 아니라 현금으로 지급하여 관련 절세 혜택을 잘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빙 관리를 위해서 인건비는 현금 대신 계좌로 지급하여 근거를 남기는 것이 유리합니다.

자영업자에게 비용처리는 절세의 기본이자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고해야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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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조스 프린스턴 대학 졸업 연설 (2010)

-유튜브 영상 6분 27초부터

 

 

 

 

명연설 명문장 미리보기

 

제프, 너도 언젠가 알게 될 게다. 똑똑한 것보다 친절한 것이 더 어려운 일이라는 걸 말이야.

 

 

재능은 쉽습니다. 그저 주어지는 것이니까요.
선택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조심하지 않으면 자신의 재능에 현혹될 수 있기 때문이죠.

 

 

 

앞으로도 많은 재능을 가진 인재들이 우리 인간의 문명에 등장할 겁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런 재능을 어떻게 사용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이 자부심을 갖게 될 것은 재능일까요, 선택일까요?

 

 

정말 어려운 선택이었죠.
하지만 결국 저는 한번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시도했다가 실패하는 건 후회스럽지 않을 것 같은데,
시도조차 해보지 않는다면 후회가 계속 따라다닐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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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만든 신조를 따르겠습니까, 아니면 내가 신조를 만들어내겠습니까?
쉬운 인생을 택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봉사와 모험의 삶을 사시겠습니까?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포기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끈질기게 매달려보시겠습니까?
냉소적인 사람이 되겠습니까, 아니면 호기심을 가지고 개척해나가는 사람이 되시겠습니까?

 

 

 

우리는 우리가 한 선택의 결과 입니다.

 

 

We are our choices.

 

 

 

유튜브 영상 보러가기

 

https://youtu.be/vBmavNoChZc

 

 

(6:27부터)

As a kid, I spent my summers with my grandparents on their ranch in Texas. I helped fix windmills, vaccinate cattle, and do other chores. We also watched soap operas every afternoon, especially Days of Our Lives. My grandparents belonged to a Caravan Club, a group of Airstream trailer owners who traveled together around the US and Canada and every few summers we’d join the caravan. We’d hitch up the Airstream to my grandfather’s car and off we’d go and align with 300 other Airstream adventurers. I loved and worshiped my grandparents and I really looked forward to these trips.

On one particular trip I was about 10 years old, I was rolling around in the big bench seat in the back of the car. My grandfather was driving and my grandmother had the passenger seat. She smoked throughout these trips and I hated the smell.

At that age, I’d take any excuse to make estimates and do minor arithmetic. I’d calculate our gas mileage, figure out useless statistics on things like grocery spending. I’d been hearing an ad campaign about smoking. I can’t remember the details, but basically the ad said, “Every puff of a cigarette, take some number of minutes off of your life.” I think it might’ve been two minutes per puff.

 

 

 

 

 

 

 

 

 

At any rate, I decided to do the math for my grandmother. I estimated the number of cigarettes per day, estimated the number of puffs per cigarette and so on. When I was satisfied that I’d come up with a reasonable number, I poked my head into the front of the car, tapped my grandmother on the shoulder and proudly proclaimed,

“At two minutes per puff, you’ve taken nine years off of your life.”

I have a very vivid memory of what happened next, and it was not what I had expected. I expected to be applauded for my cleverness and my arithmetic skill. “Jeff, you’re so smart. You had to have made some tricky estimates, figure out the number of minutes in a year and do some division.” That’s not what happened. Instead, my grandmother burst into tears.

I sat in the backseat. I Didn’t know what to do while my grandmother was crying. My grandfather, who’d been driving in silence, pulled over onto the shoulder of the highway. He got out of the car and came around and opened my door and waited for me to follow.

Was I in trouble? My grandfather was a highly intelligent, quiet man. He had never said a harsh word to me and maybe this was to be the first time. Or maybe he would ask that I get back in the car and apologize to my grandmother. I had no experience in this realm with my grandparents and no way to gauge what the consequences might be.

We stopped beside the trailer. My grandfather looked at me and after a bit of silence he gently and calmly said, “Jeff, one day you’ll understand that it’s harder to be kind than clever.”

What I want to talk to you about today is the difference between gifts and choices.

Cleverness is a gift. Kindness is a choice.

Gifts are easy. They’re given, after all. Choices can be hard. You can seduce yourself with your gifts if you’re not careful.

And if you do, it’ll probably be to the detriment of your choices. This is a group with many gifts. I’m sure one of your gifts is the gift of a smart and capable brain. I’m confident that’s the case because admission is competitive. And if there weren’t some signs that you’re clever, the Dean of Admissions wouldn’t have let you in.

Your smarts will come in handy because you will travel in a land of marvels. We humans, plotting as we are, will astonish ourselves. We’ll invent ways to generate clean energy and a lot of it. Atom by atom we’ll assemble small machines that can enter cell walls and make repairs. This month comes the extraordinary but inevitable news that we’ve synthesized life. In the coming years we’ll not only synthesize it, but engineer it to specifications. I believe you’ll even see us understand the human brain. Jules Verne, Mark Twain, Galileo, Newton, all the curious from the ages would have wanted to be alive most of all right now. As a civilization, we will have so many gifts just as you as individuals have so many individual gifts as you sit before me. How will you use these gifts, and will you take pride in your gifts or pride in your choices?

 

 

 

 

 

 

 

I got the idea to start Amazon 16 years ago. I came across the fact that web usage was growing at 2300% per year and I’d never seen or heard of anything the grew that fast. The idea of building an online bookstore with millions of titles, something that simply couldn’t exist in the physical world was very exciting to me. I had just turned 30 years old and I’d been married for a year.

I told my wife MacKenzie that I wanted to quit my job and go do this crazy thing that probably wouldn’t work since most startups don’t and I wasn’t sure what would happen after that. Mackenzie, also a Princeton grad and sitting here in the second row, told me I should go for it.

As a young boy, I had been a garage inventor. I’d invented an automatic gate closer out of cement filled tires, a solar cooker that didn’t work very well out of an umbrella and aluminum foil, baking pan alarms to entrap my siblings. I’d always wanted to be an inventor and she wanted me to follow my passion.

I was working at a financial firm in New York City with a bunch of very smart people and I had a brilliant boss I much admired. I went to my boss and told him I was going to start a company selling books on the internet. He took me on a long walk in Central Park, listened carefully to me and finally said, “That sounds like a really good idea, but it would be an even better idea for someone who didn’t already have a good job.

That logic made some sense to me and he convinced me to think about it for 48 hours before making a final decision. Seen in that light it really was a difficult choice, but ultimately I decided I had to give it a shot.

I didn’t think I’d regret trying and failing. And I suspected I would always be haunted by a decision to not try at all. After much consideration, I took the less safe path to follow my passion and I’m proud of that choice.

Tomorrow in a very real sense your life, the life you author from scratch on your own begins.

How will you use your gifts? What choices will you make?

Will inertia be your guide or will you follow your passions?

Will you follow dogma or will you be original?

Will you choose a life of ease or a life of service and adventure?

Will you wilt under criticism or will you follow your convictions?

Will you bluff it out when you’re wrong or will you apologize?

Will you guard your heart against rejection or will you act when you fall in love?

Will you play it safe or will you be a little bit swashbuckling?

When it’s tough, will you give up or will you be relentless?

Will you be a cynic or will you be a builder?

Will you be clever at the expense of others or will you be kind?

 

 

 

I will hazard a prediction. When you are 80 years old and in a quiet moment of reflection narrating for only yourself the most personal version of your life story, the telling that will be most compact and meaningful will be the series of choices you have made in the end.

We are our choices. Build yourself a great story. Thank you and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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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한 부를 일군 사람들은 늘 부정적인 영향에서 자신을 지킨다. 가난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성공한 사람들은 부정적인 영향력에 저항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배우려고 이 책을 읽고 있다면, 자신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부정적인 영향을 잘 받는 사람인지 확인해야 한다. 자기 분석을 게을리하는 것은 열망을 달성할 권리를 포기한다는 말이다. ​

자기 분석을 하라. 다음의 질문을 자신에게 엄격하게 시행해보라. 조심스럽게 이 작업을 해나가라. 매복해서 기다리는 적을 살펴본다고 생각하라. 현실의 강대한 적을 다루듯이 자신의 결점을 다루어야 한다.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나폴레온 힐, 반니, p377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나폴레온 힐) [10%할인+사은품]

나를 이루는 것은 생각이다

는 내가 원하는 그 무엇이든 마음 먹은대로 될 수 있다.

일주일에 두 번, 요가를 한다. 그때마다 생각하는 문장이다. 이 문장은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에서도 지속적으로 관통하는 주제이다. 바로 생각에 관한 것이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내 생각 뿐이다. 내 생각을 통제하고, 그 생각이 나를 만들어낸다. 내가 잘 될 것이라는 생각, 부정적인 것은 멀리하려는 생각, 진짜 그렇게 될 것이라는 생각. 모든 생각들이 모여서 나를 이루게 된다. 나의 언행을 결정한다. 내가 숨쉬는 하루하루를 결정한다.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마지막 장에서는 두려움에 대해 파헤쳐보면서, 나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하는 여러 요인들을 경계하라고 한다. 자기 분석하기 설문을 통해 자신이 진짜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도록 한다. 이 설문은 하루 정도 시간을 따로 내어 답해보도록 하고 무엇보다 진실된 태도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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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알고 있는가

 

정답은 없다. 그저 나에게 솔직하게 답하는 것이 중요하다. 솔직하게 답한 문장은 큰 소리를 내어 읽어본다. 그렇게 자신에 대해 더 잘 알아본다. 그리고 몇 달에 걸쳐 매주 한 번씩 이 질문들을 다시 복기해본다. 대답할 수 없는 질문에 관해서는 나를 잘 아는 사람, 특히 아첨할 이유가 없는 사람에게 조언을 구해본다. 그들의 시각에서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자기 분석하기 ・・・・・・・・・・・・・・・・・・ p379~383

"기분이 안 좋아"라고 자주 불평하는가? 만약 그렇다면 무엇 때문인가?

다른 사람들의 사소한 잘못을 지적하고 화를 내는가?

일하면서 실수가 잦은가? 그렇다면 왜 그런가?

대화할 때 빈정대거나 공격적으로 말하는가?

누군가와 함께 일하는 걸 피하는가? 그렇다면 어째서인가?

소화불량에 자주 시달리는가? 그렇다면 무엇 때문인가?

자신의 직업을 좋아하는가? 그렇지 않다면 어째서인가?

자주 자기연민에 빠지는가? 그렇다면 어째서인가?

자기보다 앞서가는 사람들을 부러워하는가?

성공과 실패 중 무엇을 더 많이 생각하는가?

나이가 들수록 자신감이 떨어지는가?

어떤 실수를 하든, 거기에서 가치 있는 것을 배우는가?

지인이나 친척들이 당신을 걱정하게 두는가? 그렇다면 어째서인가?

삶이 짜릿하다가도, 어느 때는 의기소침해지곤 하는가?

당신을 가장 북돋아주는 사람은 누구인가? 무슨 이유에서인가?

부정적인 영향 혹은 당신을 낙담시키는 일을 피할 수 있는데도 참고 견디는가?

용모에 신경을 쓰는가? 그렇지 않다면 언제, 무슨 이유에서인가?

문제를 회피할 방편으로, 문제에 대해 신경 쓸 시간조차 없도록 다른 일로 분주하게 행동하는가?

자신이 '줏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생각을 침해하도록 놔두는가?

스스로 방지할 기회가 있는데도 걱정을 내버려두는가? 그렇다면 어째서인가?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술, 마약, 담배 같은 중독성 물질에 기대는가? 그렇다면 어째서 의지력을 발휘하지 않고 그런 행위를 하는가?

누군가가 당신에게 '잔소리'를 하는가? 그렇다면 무슨 이유에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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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가? 그렇다면 그것은 무엇이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가?

6가지 기본적인 두려움에 시달리고 있는가? 그렇다면 어떤 두려움에 시달리고 있는가? (가난, 비판, 질병,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노년)

다른 사람들의 부정적인 영향에서 자신을 보호할 방법을 가지고 있는가?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고자 자기암시를 이용하는가?

물질적 소유물과 생각을 다스릴 권한 중 무엇이 더 가치 있게 느껴지는가?

자신의 판단과 다른 의견에 쉽게 영향을 받는가?

오늘 하루 동안 자신의 지식 창고나 마음에 어떤 가치 있는 것을 더 했는가?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상황을 똑바로 직시하는가, 아니면 책임을 회피하는가?

실수와 실패를 분석하고, 거기에서 이점을 취하려고 애쓰는가, 아니면 그럴 필요가 없다는 태도를 취하는가?

당신은 사람들이 공감을 구하면서 자신의 걱정거리를 털어놓는 사람인가?

평소 당신은 개인적 발전에 도움이 될 교훈이나 영향력을 스스로 선택하는가?

당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인가?

다른 사람들의 어떤 습관이 당신을 가장 짜증나게 하는가?

스스로 의견을 생각해내는가, 다른 사람들의 영향을 받는가?

자신을 낙담시키는 부정적인 영향에서 스스로를 지킬 정신 상태를 구축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가?

믿음과 희망을 고취시키는 일에 종사하고 있는가?

온갖 두려움에서 해방될 정신적 힘이 자신에게 있다고 의식적으로 생각하는가?

종교가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가?

다른 사람들의 걱정을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의무감을 느끼는가? 그렇다면 어째서인가?

유유상종'이라는 말을 믿는가? 그렇다면 자신이 어떤 친구에게 끌리는지 살펴보라. 거기에서 자신에 대해 무엇을 알게 되었는가?

가장 가까운 사람과 당신이 겪는 어떤 불행이 연관성이 있지는 않을까?

친구라고 여겼는데, 사실상 당신의 마음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최악의 적이었던 사람은 없는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과 해를 끼치는 사람을 어떤 근거로 판단하는가?

가장 친한 친구는 정신적으로 당신보다 나은 사람인가, 아닌가?

하루 24시간 동안 다음의 일에 어느 정도의 시간을 바치는가?

- 직업, 잠, 놀이와 휴식, 유용한 지식 습득, 시간 죽이기

아는 사람 중에서

- 가장 당신을 독려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 가장 경고를 많이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 가장 당신을 낙담시키는 사람은 누구인가?

가장 큰 걱정은 무엇인가? 왜 그것을 참고 있는가?

다른 사람이 요구하지도 않은 조언을 마음대로 해댈 때, 그것을 아무 의문 없이 받아들이는가, 아니면 왜 그가 그런 행동을 하는지 따져보는가?

가장 열망하는 일은 무엇인가? 그 열망을 달성하고 싶은가? 그것을 위해 다른 열망들을 한 켠에 미뤄둘 수 있는가? 그 열망을 달성하려면 매일 어느 정도의 시간을 바쳐야 하는가?

마음을 자주 바꾸는가? 그렇다면 어째서인가?

시작한 일을 대개 끝까지 하는 편인가?

다른 사람들의 사업이나 직위, 학위, 부 같은 것에 쉽게 영향을 받는가?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하는 말이나 행동에 쉽게 영향을 받는가?

당대 가장 위대한 인물은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그 사람의 어떤 점이 당신보다 나으며, 존경할 만한가?

이 질문에 얼마나 시간을 투자해서 대답하고 있는가? (최소한 하루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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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은 불공평하다.

 

이 대전제를 미리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나이와는 상관없다. 어리든 늙었든 인생이 불공평하다는 점을 아는 사람과 아닌 사람은 큰 차이가 있다.

태어날 때부터 사람은 자기만의 자질을 타고난다.

어떤 이는 지능이 높다.

어떤 이는 육체적으로 월등하다.

어떤 이는 부자 부모를 두었다.

어떤 이는 어딘가가 불편하다.

어떤 이는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다.

그냥 그렇게 태어난 것이다. 근데 그렇다고 그냥 그렇게 태어난 걸 뭘 어쩌겠는가?

그런데 이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자질을 시기하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다. 이런 짓을 왜 하나. 고작 시간 낭비일 뿐인데 말이다. 억울하다고? 물론, 억울하다. 억울하지만 어쩌겠는가. 억울한 상황에 있는 그 사실만이 중요한 것이다. 억울해 한다고 바뀌는 것은 하나도 없다. 내 안의 것이 그렇게 주어진 것이다. 이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나와 사람들의 생각이 다를 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사람들은 돈이 중요하다고 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사람들은 예쁜/잘생긴 사람을 좋아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사람들은 고학력자를 뽑는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사람들은 SKY를 선호한다.

외적인 부분도 마찬가지다. 나는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사람들 대다수가 원하는 것이 나의 가치관과 안맞는다면, 그럼 어떻게 하겠는가? 방법은 두 가지다. 내가 그 사람이 되거나, 아니면 내가 사회의 가치관을 바꿀 수 있을 정도의 권력을 갖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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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평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인생이 불공평하다는 사실은 너무나도 잔인하다. 왜냐하면 나도 이것을 받아들이는데 정말 고통스러웠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불공평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 부정해봤자 하루하루 손해를 보는 건 나였다. 이것을 빨리 받아들이고 '완벽한 그 사람'처럼 되려면 하루라도 난 더 바쁘게 움직여야 했다. 완벽한 그 사람은 가만히만 있어도 나보다 더 빨리 앞서가기 때문이다. 즉, 완벽한 그 사람이 한 발 걸을 때 나는 최소 두 발자국은 걸어야지만 언젠가는 마주칠 수 있는 것이다. 돈도 그렇고 공부도 그렇고 외모도 그렇고 건강도 그렇다.

 

 

내가 자연스럽게 갖지 못했던 그것들

 

아파트 값이 천정부지 오른다.

그런데 나는 그 값이 정상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슬프게도 시장은 냉정하게 아파트 값을 귀신같이 측정한다. 사람들이 원하는 그 아파트는 그 값을 주고도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그 증거이다.

내가 아파트를 사지 않을 것이라면 모를까, 만일 아파트를 살 것이라면 나는 그 값을 받아들이고 얼른 소유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봐야 한다.

누군가가 부모님한테 건물을 물려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건물주인 그 사람이 자신의 노력으로 얻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결과가 무가치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슬프게도 취득하기까지의 경위가 어떻든간에 건물주는 건물주다. 월세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치)를 소유하고 있다.

내가 건물을 갖고 싶다면, 상속이든 말든 상관없이 어떻게 건물을 가질 수 있는지만을 고민해야 한다.

누군가가 전문직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전문직이 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이유 때문에 되지 못했으니 속사정을 살펴보면 전문직이나 나나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슬프게도 사람들은 전문직인 그 사람을 더 잘났다고 생각한다. 전문직으로 누릴 수 있는 것들은 그 사람들 뿐이다.

내가 전문직이 되고 싶다면, 핑계대지 않고 하루라도 빨리 첫 단계를 시작하는 것이 맞다.

 

 

나 스스로 이루어낼 수 있는 결과선

 

인생이 불공평하다는 전제를 빨리 받아들이자. 그리고 더욱 멋지게, 나 스스로 완벽한 그 사람이 되어보자. 내가 부러워했던, 질투했던, 원했던 완벽한 그 사람이 되어보자. 누구의 탓도 아닌, 오롯이 내 노력으로 된다면 얼마나 멋있는가. 내 스스로가 얼마나 당당한가. 얼마나 즐거울까.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과 아닌 것을 판단하고, 완벽한 그 사람이 될 수 있는 길을 걷자. 우리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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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의 시작은 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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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를 시작한다고 하면 제일 먼저 접근하는 게 책읽기입니다. 책에는 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모든 것을 담아 꾹꾹 눌러 쓴 핵심이 담겨 있기 때문이겠지요. 물론 시중에는 그저 그런, 소위 말하는 찍어내는 책도 없지 않습니다. 사실 꽤나 많습니다. 제목과 표지를 그럴 듯 하게 만들고, 마케팅과 홍보를 몰아쳐서 만들어내는 그런 책들 말이지요. 하지만 꽤 오랫동안 한 분야에서 인기를 얻고 사람들이 읽고 있는 책이라면 믿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도 뭔가의 지식을 얻고자 할 때 서점이나 도서관으로 향하는 것이겠지요.

 

 

추천 책을 읽는 친구의 메시지

친구 두 명에게 1편에서 소개해주었던 책들을 포함하여 재테크 첫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추천 책 목록과 그 이유를 고루 전해주었습니다. 과연 친구들이 책을 읽었을까요? 그리고 읽고 깨달은 바가 있었을까요? 사실 이런 류의 질문을 받고 난 후의 양상을 보면 대개 한두권 읽다가 그만두는 일이 잦았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사는 게 바쁘거나, 나에게는 안맞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거나, 다른 길을 찾아본다거나.

다행히도 친구 한 명으로부터는 여러 이야기를 담은 톡이 왔습니다. 그 중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나서 회계 공부를 해야되냐구요. 그래서 저는 회계 공부를 본격적으로 할 필요는 없지만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자산과 부채, 현금흐름의 개념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편이 좋다고 했습니다. 투자할 때도 그렇고 평상시에도 머릿속에 계좌를 만들어놓고 돈의 움직임을 꾸준히 기억해둬야한다고 하면서요. 친구는 '그래서 공부 하라는 거냐 말라는 거냐'라고 했지만, 아마도 모범생인 친구의 성향만큼 본격적으로 파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알아서 잘 하는 친구거든요. 그래서 걱정이 안되었습니다.

 

 

20년 지기 친구에게 추가로 추천한 도서 목록

 

어쨌거나, 1편에 이어 '재테크 초보가 읽으면 좋을 책 추천 2편'을 계속 써봅니다. 이번 편 역시 제가 직접 읽었던 입문 책들 중에 가장 가슴을 울렸던 책들 위주입니다. 이번에는 개념이나 원리만 설명하는 것이 아닌, 실생활에 직접 적용할 수 있을 만한 실용적인 책도 포함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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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제프 크라이슬러, 댄 애리얼리 저, 청림출판

"돈이 나고 들어오는 것은 인간 심리 때문이다."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청림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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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돈을 바라보는 인간의 시각이 얼마나 주관적이고 비합리적인지를 파헤치면서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사람들이 돈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더 갖고 싶어서 집중할 수록 돈을 쓰거나 모으는 데에 잘못된 의사결정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알려주면서요. 우리가 그토록 집착하는 돈, 그리고 바로 이 돈이 사람들의 인식에 갇혀서 원치 않는 방향으로 가는 것을 저지할 수 있도록 돈의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가지 힘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하도록 해줍니다.

 

이 책이 다른 책과 다른 점은 사람들이 돈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과 결정하는 과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돈, 그 자체를 파헤치고자 하는 점입니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속에 담긴 의미는 묵직한 책으로 스스로를 돌이켜보기 좋은 책입니다.

 

7. <자본주의>, 정지은, 고희정 저, 가나출판사

"쉬지 않고 일하는데 나는 왜이렇게 살기 힘든가"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가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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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BS 다큐프라임〈자본주의〉 5부작'을 옮긴 것으로, 방송에서는 다 하지 못한 내용들을 더 보완하였습니다. 자본이 무엇인지, 빚이 무엇인지, 신용이 무엇인지 등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이 시대에서는 꼭 필요한 기본 개념들을 알려줍니다. 경제학 원론에서 배웠던 수요와 공급, 지급준비율, 합리적 의사결정 등의 개념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돌아가면서 우리를 지배하는지 보여주고, 자본주의 상식에 기반한 현재 우리들의 모습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이상 자본주의를 모르는 것은 너무나도 치명적인 실수지요. 이 책을 통해서 자본, 돈, 신용, 레버리지의 흐름을 광의적인 관점에서 파악해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 다큐 영상은 유튜브에도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 책도 읽고 영상도 보면 더욱 이해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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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바보아저씨 저, 바른북스

"당장 내일이라도 내가 해볼 수 있는 것들"

바보아저씨의 경제 이야기 세트, 바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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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실용적인 책으로 넘어와볼까요. 재테크와 돈 불리기의 개념과 방법을 알았다면,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는 데에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바로 실행입니다. 내가 진짜 하겠다는 마음, 그리고 움직임.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대기업, 은행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대출, 절약, 저축, 세금 등 내 피부에 와닿는 것들의 구체적인 실용 팁들을 알려줍니다. 매우 쉽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대출을 얼마 받을 수 있는걸까' 라거나 '종잣돈 얼마를 언제까지 모아야하는 걸까'라는 바로 맞닥뜨리는 그 질문에 대답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내가 시작의 발걸음을 뗄 때 꼭 알아야 하는 것들이지요.

 

이 책이 사회초년생들의 필독서라고 쓰여있기는 하지만 꼭 타겟이 국한되는 책은 아닌 것 같습니다. 10년차여도 15년차여도 얻을 수 있는 꿀팁이 생생하게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두 권으로 나와있는데요, 책 자체가 쉽고 금방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이 없습니다. 그러니 두 권 모두 읽어보면 좋을 것입니다.

 

9. <짠테크 전성시대>, 이보슬 저, 길벗

"부자로의 관문은 딱 하나, 절약"

[스마트북스]티티새의 1년1억 짠테크, 스마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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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에 관한 책은 본인에게 맞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작정 돈을 아끼라고만 해서는 동기부여도 어렵고 지속도 더더욱 어려우니까요. 그래서 절약을 권하는 책은 1권만 포함해 봅니다. 이런 류의 책은 직접 서점에 가서 이런 저런 책을 들춰보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결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이 책은 만원 적금들기, 풍차돌리기, 예금돌리기 등과 같은 실전 방법보다는 직접 짠테크를 했던 사람들의 성공 후기를 모아두어서 다양한 사례를 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실전 후기이기 때문에 와닿는 부분도 많았구요. 그리고 나도 이 부분은 할 수 있겠다 라는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저한테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재테크의 시작은 절약과 이를 통한 종잣돈 모으기입니다. 어느 누구도 이 공식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나에게 맞는 짠테크 방법을 하나라도 발견해서 적용하고 계속 할 수 있다면 매우 성공적인 책읽기이지요. 또한 하나를 발견하고 실천하면서 작은 성공을 거두게 되면, 이후의 마음을 잡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겁니다.

 

 

 

 

 

 

 

 

10.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청울림 저, 알에이치코리아

"당신은 얼마나 절실한가"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3년 만에 월세 1 000만 원 만든 투자 철칙, 알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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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책은 제가 읽으면서 실제로 눈물을 흘렸던 책입니다. 너무나도 유명하신 분이지요, 바로 청울림입니다. 저자는 부동산 경매를 통해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고 이후 자신의 이야기와 생활습관을 토대로 '다꿈스쿨'을 운영하는 사업가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저자가 회사를 그만두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싣고 있는데요, 매일 경매 임장을 다니면서 겪은 것들, 실패와 그 이후 재기를 위해 노력한 내용, 돈을 바라보는 저자의 시각과 인생 철학까지도 함께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저자의 진심어린 문장들에 왠지 모르게 공감이 스며들어 울고 말았습니다. 

꼭 부동산 경매를 목표로 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내가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고 실제로 그것을 이루어낸 사람의 경험기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강력추천합니다. 경제적 자유로 향하는 그 길이 늘 순탄치만은 않다는 것을 정확하게 꼬집어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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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족이 권하는 재테크 초보라면 읽어볼 만한 책들 1편]

https://so-be-it-gogo.tistory.com/73?category=885795

 

FIRE족이 권하는 재테크 초보라면 읽어볼 만한 책들. 1

​ 부동산 재테크로 성공하고 FIRE를 한 후 FIRE(조기은퇴)을 하고 최근 시간 여유가 생기면서 지인들을 만나거나 연락이 닿고 있습니다. 오래된 친구도 있고 알게 된 투자자들도 있구요. 특히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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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재테크로 성공하고 FIRE를 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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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조기은퇴)을 하고 최근 시간 여유가 생기면서 지인들을 만나거나 연락이 닿고 있습니다. 오래된 친구도 있고 알게 된 투자자들도 있구요. 특히나 20년 가까이 된 친구들의 카톡창이 오랜만에 열렸길래 반가운 마음이었지요.

사실 제 주위의 지인들은 제가 투자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모릅니다. '그냥 살 집 하나 샀구나, 쟤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구나' 정도로만 알고 있지요. 투자 과정을 미주알 고주알 말하기도 그렇고, 뭐 사실 이런 이야기에 관심있는 일반인은 극히 드무니까요. 최근이나 재테크 열풍이 불어서 화젯거리이지, 불과 3~4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투자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친구들. 제가 퇴사했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이나 놀랐다죠. 그리고 이어지는 말. "다른 데 이직하는거야?" "가게 열었어?" 였습니다. 이 말을 듣고 저 역시 놀랐습니다. 가게 열었냐니... 사실 이게 일반적인 사람들의 인식입니다. 일정 수입이 없으니 다른 수입처를 모색하는 건 당연하니까요.

여튼,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고백했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고 있고 작은 건물이 있어서 생활비 정도는 괜찮다구요. 앞으로도 회사에 취직할 마음은 없다고 말입니다. 반향은 엄청났지요. 그리고 곧이어 성격 급한 한 친구로부터는 바로 전화가 왔습니다.

어떻게 산거냐, 언제 산거냐, 무슨 건물이냐, 어디에 있냐, 월세는 얼마 받냐, 나도 알려줘라 등등.

상세한 이야기는 전화로 하기가 조금 망설여지더라구요. 그래서 조만간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대강 마무리 지었습니다.

물론 카톡방에서도 한바탕 난리가 났습니다. 제가 주인공이 되니(?) 조금 쑥스럽더군요. 그래서 황급히 대화를 끝냈습니다. 그리고 빠른 시일 내에 만나서 밥 사기로 했습니다. 네, 당연히 자랑값은 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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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초보인 친구가 물어본 질문

그리고 다음 날, 카톡방에 있던 또 다른 친구가 개인톡을 보내왔습니다. 재테크 책을 추천해달라고 말이지요. 지난 수년 간 매일같이 읽고 또 읽은 게 재테크 책인데, 이렇게 물어오니 은근히 결정이 힘들더군요.

이 친구는 참고로 10년 전에 수도권에 집 한 채를 사서 열심히 원리금 상환을 하면서 아기를 키우는 평범한 직장맘이랍니다. 신랑은 대기업에 다니고 본인도 공무원이라 무척이나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지요. 종종 그 친구와 친구 신랑이 용돈 20만원으로 산다는 것을 듣고 제 마음을 다 잡기도 했었지요. 그만큼 절약정신이 투철한 친구입니다.

그런데 재테크에는 한 톨도 아는 게 없다고 합니다. 주식은 당연히, 부동산도 역시나 관심이 없었다구요. 그저 저축하고 아껴쓰고 원리금 갚는 것을 열심히 해왔는데, 더 큰 평수의 좋은 아파트로 이사를 하고 싶어서 찾아보니 집값이 미쳤다라는 겁니다. 그리고 곧 이렇게 있어서는 안된다고 마음을 먹었다네요. 안그래도 최근 투자 공부를 하려고 했다구요. 요즘들어 이런 케이스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20년 지기 친구에게 추천한 도서 목록

 

서론이 길었네요. 그래서 제 20년 지기 친구에게 추천한 도서 목록입니다. 제 친구처럼 재테크 초보가 읽기 좋은 책들입니다. 개인 취향이 한껏 담겨있답니다. 또한 제 마음을 가장 울렸던, 혹은 제 머리를 확 트이게 해줬던 책으로만 골라봤습니다.

 

 

 

 

1.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로버트 기요사키, 황금가지

"재테크 도서의 바이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20주년 특별 기념판), 민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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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한 TOP 1이 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의 제 1권입니다. 저 역시 재테크를 시작할 때 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책이구요, 지금도 꺼내 읽는 마치 '재테크 계의 성경'과 같은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자본, 소득, 금융에 대한 부분을 알기 쉽게, 그리고 가장 핵심만 설명해줍니다. 돈을 버는 방법이 내 노동이 유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특히 회사원들에게 깊은 깨달음을 줄 수 있습니다. 참, 이 시리즈는 모두 좋긴 한데 제 1권만 읽어도 충분합니다.

"돈을 위해서 일하지 말라, 나를 위해서 돈을 일하게 하라.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수입을 얻어라. 두려움을 극복하라. 욕망을 인정하라. 부자의 회계표를 이해해라."

2. <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 토머스 스탠리, 비즈니스북스

"부자들은 변하지 않는 원칙을 갖고 있다."

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흔들리지 않는 부는 어떻게 축적되는가, 비즈니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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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996년 출간되어 전 세계 5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던 <백만장자 불변의 법칙> 의 시리즈물입니다. 당시 <백만장자 불변의 법칙>을 기획하였을 때, 자수성가한 부자들의 데이터를 40년 간 추적, 연구하여 그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태도나 성향을 일반적인 원칙화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를 7가지로 요약했습니다. 그리고 <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은 그 후 20년이 지난 지금, 과연 자수성가 부자들의 데이터에는 변함이 없는지를 추적한 책입니다. 저는 두 권 다 읽어보았는데요, 최근 집필한 이 책을 더 추천합니다. 특히나 이 책에서는 우리 주위에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부자들의 모습을 조사하였기 때문에, 아무 기반이 없었던 저에게는 용기를 주기도 했구요.

 

 

3.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토트

"이 경기에서 스포츠카를 타고 가장 먼저 도착해라"

부의 추월차선: 직장인 편:30대에 억대 연봉을 만드는 55가지 역발상,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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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부자공식은 '열심히 일해서 저축하고 자산을 쌓고 재테크를 하고 연금을 들고, 그렇게 30년이 지나면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죠. 그런데 이 공식을 과감하게 깨부수어버리는 책입니다. 엠제이 드마코는 '젊은 부자'를 목표로 하는 부자 플랜을 제시합니다. 부를 얻기 위해 인도로 걸을 것인가, 서행차선을 탈 것인가(이게 앞에서 말했던 늙은 부자의 공식이지요.), 추월차선을 탈 것인가. 사업에 대한 모든 편견을 깨뜨려주고, 사업 소득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책이 평범한 월급쟁이였던 제 두뇌를 완전히 뒤바꿔주었습니다. 저한테 있어서는 이 책이 단연코 TOP 1입니다. 이 책 역시, 비교적 최근에 출간된 <언스크립티드>가 함께 있습니다. 같이 읽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비슷한 느낌의 책으로 <레버리지(롭 무어,다산북스)> 역시 추천합니다.

레버리지: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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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자 사전>, 허영만 글그림, 위즈덤하우스

"부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부자사전 1 + 부자사전 2,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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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04년 출간되었던 <한국의 부자들>을 바탕으로 허영만 작가가 신문에 연재하였던 만화를 엮은 책입니다. (만화책) 한국의 부자 100명을 인터뷰하고, 그들이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를 만화로 그렸는데요, 확실히 생동감이 느껴지는 작가의 펜끝에 주인공들의 한 마디 한 마디가 더욱 와닿습니다. 특히 저는 이 책에 등장하는 여러 명의 주인공들에게 관통하는 주제를 스스로 생각해보곤 했는데요, 독서를 하면서 큰 즐거움이 되기도 했고 의미가 되기도 했습니다. 중간 중간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설문조사 응답 역시 저에게 가르침을 주기도 했고요. 또한 이 책에서는 거대한 원칙 외에도,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거나 사소한 습관 등을 함께 보여주고 있어서 더욱 와닿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5. <만화로 보는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조지 S. 클래이슨 원저/사카노 아사히 그림, 한빛비즈

"황금을 불리고 지켜라. 하지만 황금에 눈이 멀어선 안된다."

만화로 보는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한빛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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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02년 출간되었던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를 만화로 그려 쉽게 설명하는 책입니다. (만화책) 바빌론은 6천 년 전 역사상 가장 부유했던 도시였다는데요, 이곳에서 현재 금융의 기본 원리가 처음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은 바빌론에서 가장 부자였던 아카드가 부자가 되고 싶은 반시르에게 돈에 대한 지혜를 가르쳐주면서 시작됩니다. 대부분의 재테크 책이 돈을 버는 방법, 돈을 통제하는 방법에 대해 주로 기술하고 있다면 이 책에서는 돈의 본질과 돈을 통한 삶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만화가 아닌 단행본으로도 읽어보았는데요, 이 책은 만화가 훨씬 재미있습니다. 스토리텔링, 6천 년 전이라는 과거 시제, 사람들의 심리까지 묘사를 해야 하니 그림으로 보는 것이 저에겐 더 와닿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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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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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족이 권하는 재테크 초보라면 읽어볼 만한 책들. 2

​ 재테크의 시작은 책 읽기 재테크를 시작한다고 하면 제일 먼저 접근하는 게 책읽기입니다. 책에는 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모든 것을 담아 꾹꾹 눌러 쓴 핵심이 담겨 있기 때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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