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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은 세금 인상, 인플레이션 데이터로 연속 하락

2021.9.13, By Stephen Culp

 


 

투자자들이 법인세 인상 가능성과 곧 있을 경제 데이터에 집중하면서 S&P 500 지수가 월요일 상승세 이후 5일 연속 하락세를 마감했다.

다우 존스 산업 평균 지수는 또한 계속되었지만, 나스닥 종합 지수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성장보다 가치를 선호했으며, 주식은 가장 큰 비율의 이익을 누리는 부활하는 경제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을 것이다.

 

뉴욕 SoFi의 투자 전략 책임자인 Liz Young은 "이번 달에 긍정적인 놀라움이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10년 만기 채권 금리가 연말까지 서서히 상승함에 따라 순환 및 재개된 거래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또 다른 변동성을 겪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3조 5000억 달러 예산 패키지 통과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기에는 법인세율을 21%에서 26.5%로 인상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Goldman Sachs(NYSE: GS) 분석가는 법인세율이 25%로 인상되고 외국인 소득에 대한 세율 인상 안의 절반 가량이 통과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22년에는 S&P 500 수익이 5%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동부는 화요일 소비자 물가 지수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는 현재 인플레이션 물결과 연준이 주장하는 것처럼 일시적인지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Young은 "인플레이션이 팬데믹 이전의 2% 미만으로 다시 안정되는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일시적인 세력이 약화되더라도 이전보다 더 높은 비율로 유지될 것입니다."

이번 주에 발표될 다른 주요 지표에는 소매 판매 및 소비자 심리가 포함되며, 이는 경제 재참여로 인한 수요 붐이 전염성이 강한 COVID-19 Delta 변종에 의해 얼마나 위축되었는지를 보여준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261.91포인트(0.76%) 상승한 34,869.63, S&P 500은 10.15포인트(0.23%) 상승한 4,468.73, 나스닥종합지수는 9.91포인트(0.0587.01) 내린 511에 마감했다.

 

S&P 500의 11개 주요 부문 중 의료 부문이 가장 큰 손실을 입었고 원유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에너지 부문이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백신 제조사인 Moderna (NASDAQ: MRNA)와 Pfizer Inc(NYSE: PFE)의 주가는 전문가들이 코로나19 부스터 접종이 널리 필요하지 않다고 말한 이후 각각 6.6%와 2.2% 하락했다.

 

또한 Coinbase(NASDAQ: COIN) Global Inc는 제품 개발 및 잠재적 인수 자금 조달을 목표로 하는 부채 제공을 통해 약 15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주가는 2.2% 하락했다.

 

Salesforce.com Inc(NYSE: CRM)는 경쟁업체 Freshworks Inc의 규제 서류에 비즈니스 참여 및 고객 참여 소프트웨어 회사가 미국 데뷔에서 거의 90억 달러 가치 평가를 목표로 하고 있음을 나타내면서 1.2% 하락했다.

 

NYSE에서 진행 중인 이슈는 감소하는 이슈보다 1.60:1 비율로 더 많았다. Nasdaq에서는 1.02:1 비율이 상승세를 보였다.

S&P 500은 52주 신고가 12개, 최저 1개를 새로 작성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53개의 새로운 고점과 71개의 새로운 저점을 기록했다.

미국 거래소의 거래량은 103억주로 지난 20거래일 동안의 평균 92억9000만주와 비교된다.

 

© Reuters. FILE PHOTO: Traders work on the floor of the New York Stock Exchange (NYSE) in New York City, U.S., August 27, 2021. REUTERS/Brendan McDermid/File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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